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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술로 기록 포스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다양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이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대국민 투표를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4월 4일부터 시작된 대국민 투표는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에 참여한 974건의 작품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50편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작품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후대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 정신을 알리고 예술이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은 총 40억의 규모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총 3개 분야에서 지원사업 역대 최다인 3,228건이 접수되며 코로나19 시대에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업의 참여 작가들이 직접 출연하여 팬데믹 상황 속 예술 활동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은 올 해 2월부터 매주 예술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고 있다. 영상 공개 이후 ‘팬데믹 상황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다’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과 함께 4월 말까지 선정 작품들의 큐레이션이 예술위 SNS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공개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대국민 투표에서는 투표 참여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버즈 프로’, ‘문화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투표는 전용 투표 웹페이지(www.artrecord2021.com)에서 4월 24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4.1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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