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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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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년 연극·창작뮤지컬 대본공모 시상식〉 이 오는 7월 22일(목),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어 상장과 상금이 온택트로 수여된다.
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창작산실 대본공모는 기성과 신인 모두를 대상으로 참신한 작품 발굴과 개인 예술가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미발표 대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상금규모만 4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이다.
‘작품의 예술성, 무대화 발전 가능성, 유통 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지원자 비공개(블라인드), 예심·본심 총 2차에 걸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연극 13작품과 창작뮤지컬 9작품 총 22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작품은 상금과 더불어 유통프로모션 연계를 통해 무대화준비단계 및 유통을 위한 직간접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힘들어진 공연예술계 창작생태계의 반증으로 역대 최다 편수인 총 313편이 접수되었다. 연극 분야에 총 244건이 접수되어 최우수작품 ‘509호실’(작 김민정), ‘띨뿌리’(작 김윤식) 외 3편, 우수작 8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창작뮤지컬 분야에는 총 69건이 접수되어 최우수작품 ‘세한(歲寒), 가장 추운 날’(작 민미정, 곡 김효은), ‘쁠라테로’(작 안재승, 곡 이하은) 외 2편,우수작 5편이 선정되었다.
박종관 위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2019년 복원된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창작뮤지컬 대본공모’사업이 지난 2년간 일반 창작 지원사업으로서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포상금 사업으로 전환하여 진정한 사업 복원의 결실을 맺었다.”말하며, “대본공모는 작가, 작곡가와 같은 개인예술가부터 우수한 무대의 탄생을 열망하는 공연단체에 이르기까지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책을 필요로 하는 시작단계라는 점에서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는 우수한 신작 제작을 위한 사전제작 단계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예술위원회의 대표적 지원사업으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 분야에서 사전제작, 신작공연, 재공연까지 작품 창작 주기에 따른 단계별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창작산실 대본공모 수상내역과 심사평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은 예술위원회 누리집‘공모사업≫사업공모-결과’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올해 수상작 22편의 작품 및 작가와 작곡가는 다음과 같다.(장르별로 작가명 가나다순)
자료담당자[기준일(2021.7.2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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