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로‘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개최
- 10월 28일,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의 장 마련
- 사전 신청 없이, 문체부 페이스북 및 예술위 유튜브로 온라인 포럼 생중계 진행

▲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웹전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는 10월 28일(수) 오후 2시,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 이 포럼은 문체부와 7개 문화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코로나19 예술포럼: 예술의 가치와 미래’의 다섯 번째 시간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드러난 예술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의식을 공론화하고, 향후 예술지원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종합학교

• 유은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권용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연구원이 ‘코로나19,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장이 ‘예술지원 정책의 성찰 및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서‘예술지원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과 전략 제안’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김대현 한국작가회의 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류정식 Ghost LX 디렉터, 성지수 기후정의 창작집단 콜렉티브 뒹굴 대표,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정윤희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피해 이외에 문화예술 분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향후 예술지원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튜브 채널과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