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무대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 ARKO 휴먼북(무대분장체험) 프로그램 현장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기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ARKO나눔봉사단 28명을 파견하여 광주 남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ARKO 휴먼북’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직업체험을 도왔다.

2020년도 ‘ARKO 휴먼북’ 프로그램은 지역상생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무대분장을 통해 뮤지컬, 연극 배우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먼북은 사람이 책이 되어 자신의 경험, 지식, 생각 등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종관 위원장은 “우리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분야 직업체험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8.2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