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나는예술여행> ‘덕분에 챌린지’ 동참, 예술 통해 의료진 응원
-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치료센터 방문 순회사업 추진
- 비대면·원거리 진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여 진행
예술이 필요한 전국을 누비던 <신나는예술여행>이 올해는 <힘나는예술여행>을 추가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분들이 계신 곳을 찾아갑니다.
<힘나는예술여행>은 5월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과 치료센터와 일정을 협의하여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을 방문일로 정하여 신청한 병원과 센터에 예술단체들이 현장을 찾아가 예술로 휴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환자분들의 쾌유와 예술단체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공연과 전시는 비대면·원거리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의료진과 환자 분들이 창문 너머로 감상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고, 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힘나는예술여행>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힘나는예술여행>이 코로나19로 큰 아픔을 겪은 영남권의 코로나19 전담병원들을 찾아가 '힐링'을 주제로 한 예술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습니다.
베토벤, 모차르트 등 귀에 친숙한 클래식이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였고,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곡들이 오페라 형식으로 재해석되어 병원 안에 울려 퍼졌습니다.
3D프로젝션맵핑 기술을 이용한 6m 높이의 대규모 조형물 작품도 설치되어 의료진과 환자분들이 창밖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현장을 위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이라는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