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7(화), 오후 2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제도 개선방안 논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9월 17일(화) 오후 2시,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에서 2020년 공모사업에 적용될 지원심의제도 개선 내용을 설명하는 ‘심의제도개선 예술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심의에 직접 지원하였거나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던 전문가 그리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공개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 사회는 조기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 진행하고, 발제는 전효관 사무처장이 2020년 심의제도 개선 배경과 세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한다.
- 토론자는 이희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배선애(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회장), 권신(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팀장), 박수연(문학평론가), 양지윤(대안공간 루프 디렉터)가 참여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급자 관점이 아닌 예술가 입장에서의 심의제도 개선을 지난 7월부터 내부 TF를 운영해왔고, 현장라운드테이블 등 내외부 의견수렴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왔다. 그 결과로 문화예술지원 혁신의 원년이 될 2020년 공모사업에 일부 적용할 내용을 금번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예술위 관계자는 “그 간 예술위는 문화예술계에 대표적이고 큰 규모의 지원사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심의제도 운영은 공급자 중심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2020년 공모사업을 계기로 예술가 중심의 지원체계로 혁신하는 첫 걸음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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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제도개선 예술현장 토론회
"지원방안 혁신의 시작을 함께 논의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0년 공모사업에 적용될 심의제도 개선내용을 설명하는 「심의제도 개선 예술현장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일시 2019.9.17화 오후 2시
- 장소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
- 사회:조기숙(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 발제:전효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 토론:이희경(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권신(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 팀장),배선애(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회장),박수연(문학평론가),양지윤(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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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9.9.1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89
게시기간 : 19.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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