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못봤으면 간첩!
편안한 휴식시설과 카페도 있어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오거나 지나가면 보이는 빨간벽돌의 건물! 아르코예술극장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혜화역에서 이 건물 못 보셨다면 간첩! 대학로의 터줏대감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외관만큼이나마 좋은 내부 오늘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은 “공연예술 진흥과 공연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전문공간 확보, 재정적으로 어려운 순수 예술단체들에게 발표공간을 제공하는 간접 지원시설 조성”이라는 취지에 따라 1981년 개관 이래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1,2층 총 600석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빵빵한 음향시설로 전 객석에서 균일하고 풍부한 사운드 연출이 가능한 곳이라고합니다. 객석의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아르코예술극장 1,2층에는 예쁜 휴게의자도 있어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은 블랙박스형 공간으로 공연에 따라 객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110석이 마련되어있는 소극장!
디지털 플레이어와 소극장 무대에 적합한 이동식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어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근방에 있는 대학로예술극장! 이곳에는 인스타 감성 넘치는 장소도 물론 넓고 쾌적한 카페가 있어 대학로 약속장소로 만나기 좋은 장소입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씨어터카페

씨어터카페는 찾아오는 관객과 예술가의 편의를 증대시키고자 2011년 대학로예술극장의 리모델링과 함께 조성된 공간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당일 공연 티켓 제시시 15% 할인, 홈페이지 회원이 대학로 일대 당일 공연 티켓 제시시 10%, 청소년은 20% 할인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극장회원들에게 할인이 가능하답니다 :)

또한 단체룸과 스테이지테이블(7명 이상)이면 예약을 하셔서 최대 2시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 전화예약(02-3668-0058) 및 방문예약
무료 와이파이는 물론, 각종 대학로 공연 소식지도 볼 수 있는 공간이니, 대학로에서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씨어터카페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