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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위·KBO,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한국시리즈 할인 초청 행사 진행

  • 조회수 4574
  • 등록일 2018.11.06

예술위·KBO,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한국시리즈 할인 초청 행사 진행

- 전석 매진된 한국시리즈 2차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관람 이벤트도 성황리에 종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함께 지난 11월 5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두산-SK)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할인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기회가 부족한 국민에게 문화·체육·여행을 향유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예술위와 KBO는 스포츠 관람에 대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열망을 반영하여 2014년 이후부터 한국시리즈 할인 초청행사를 마련해 왔다.
올해의 한국시리즈 2차전 초청이벤트는 1루 30석과 3루 30석을 40% 할인가에 제공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60명이 한국시리즈를 관람하는 행운을 누렸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여행 외에도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 축구, 배구, 농구)의 관람입장권을 연중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구역은 경기장 및 구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 가맹점 검색을 통해 해당 구장의 할인 존을 확인할 수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이벤트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의 문화적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술위와 KBO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에게 프로야구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생활에서 체감하는 복지와 사회공헌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로서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문화향유와 국내여행, 체육분야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7만원 및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164만 명의 수혜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자체(17개 시·도)가 적극적으로 수혜자들에게 카드발급과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박종관 제7대 신임위원장 예술위 취임식 사진

 

자료담당자[기준일(2018.11.6)]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8.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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