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인문소풍 명예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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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범근(유튜버, 영상크리에이터)
- 정치.경제.사회를 넘나드는 주제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국범근이 인생나눔교실의 명예멘토가 되어 오는 10월 26일(금) 상상캔버스에서 인문소풍을 진행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문소풍’에서는 인생나눔교실의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명예멘토가 되어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다. 올해는 ‘맛있는 인문 한 끼’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서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는 밥상모임(소셜 다이닝)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레오에 이어 국범근이 두 번째 명예멘토로 참여한다.
- 국범근 명예멘토는 시사 관련 콘텐츠를 10~20대들의 눈높이로 풀어내 공감대를 얻고 있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이다. 젊은 세대를 ‘좀 아는’ 국범근이 젊은 세대를 ‘전혀 모르는’ 어른 세대들의 멘토가 되어 ‘선배님, 제 때는 말이죠’라는 제목으로 함께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명예멘토 국범근은 “모든 사람은 지나온 삶이나 경험이 다르다 보니 서로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 이를 세대가 달라서 그렇다고 단정 짓는 양상이 크다”며,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는 인문소풍을 계기로 ‘요즘 애들은 ○○하다’라는 편견을 없앨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세 번째 인문소풍은 오는 11월 8일 원주의 문화공간 낭만섬에서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과 함께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사소한 분쟁들을 재치 있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8.10.24)]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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