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소재지인 나주에 이어 대학로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 문화예술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 강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는 하계 휴가 및 추석연휴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협조하고자, 9월 14일(금) 문화예술 유관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7년부터 개최한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19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 가치를 실천하였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로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예술위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계기로 문화예술 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발굴하여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위는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1. 2018년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 전경 사진2. 헌혈하고 있는 ARKO 나눔봉사단 모습

사진1. 2018년 대학로 사랑의 헌혈 행사 전경

사진2. 헌혈하고 있는 ARKO 나눔봉사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