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 후 공연 예정
예술위 최창주 위원장 직무대행과 아창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건용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제10회 ARKO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건용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임명하였다.
- 아창제는 우리나라 국악, 양악 부문을 망라한 창작관현악 작곡과 발표, 비평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특성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다.
- 이건용 아창제 추진위원장은 서울대 음대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1979년부터 30년 이상 서울대학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2002~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맡았고, 2012~2017년 서울시 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이 추진위원장은 가곡과 합창곡, 관현악곡 등을 다수 발표했으며 보관문화훈장(2007)과 금호문화상 음악상(1998)을 수상한 바 있다.
-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아창제는 음악·전통예술분야 국내 창작곡의 발표 및 연주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작곡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연주자의 창작곡 연주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곡과 연주부문을 연계하는 창작 활성화의 여건을 조성해왔다.
- 제10회 아창제는 7월 2일에서 8월 31일까지 총 61일간 작품접수를 받고, 공연일정으로 국악은 2018년 11월17일에 양악은 2019년 2월 10일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 아창제 추진위원회 02)356-7655.
자료담당자[기준일(2018.6.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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