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혁신 우수사례 선정 통해 문화예술분야 혁신 선도기관 발판 마련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 이하 예술위)가 2017년도 열린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4월 23일, 행정안전부는 123개 공공기관과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열린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고,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하였다.
- 예술위는 문화예술분야의 열린혁신 선도적 추진을 위해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로 새로운 사회”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 및 다양한 과제 발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 예술위는 열린혁신 추진과제로 ▲도서관 옆 소설가의 방, ▲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 ▲ 문화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 ▲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심의 패러다임 전환, ▲ 문화데이터 개방 및 휴식과 여가가 있는 삶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창출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였다. 특히, 열린혁신 주요 우수사례에 선정된 크라우드펀딩은 불특정 다수의 일반시민이 개방형 민간후원 플랫폼에서 소액기부자로 참여하여 예술가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것으로 다수의 시민참여를 필수요소로 한다.
- 예술위는 열린혁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린혁신 추진단 및 시민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일반국민 8인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열린혁신 이행과정을 점검함으로써 상시적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었다.
- 금번 우수기관 선정을 바탕으로 예술위는 2018년에 더욱더 심도 있는 열린혁신 추진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계속 해 나갈 전망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8.4.24)]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8.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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