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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KB국민은행 손잡고 우리문화 ‘아리랑’ 지키기에 앞장선다

  • 조회수 6199
  • 등록일 2011.10.31
한국문화예술위원회-KB국민은행 손잡고 우리문화 ‘아리랑’지키기에 앞장선다


- 국내 최초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금융상품 선보여 눈길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와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손을 잡고 11월 1일(화)부터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선보인다.

□ 양사는 내년 초까지 매월 1회씩 판매하는 이 상품에서 발생하는 만기이자의 1% 해당금액을 은행부담으로 출연하여 전통     공연예술진흥재단의 ‘아리랑 세계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아리랑 세계화 사업’은 세계문화유산등재 조건 중의 하나인 문화유산의 세계화에 맞춰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음반     ·악보·다언어 해설서 등 아리랑 관련 콘텐츠를 해외 대학·도서관·예술인 커뮤니티 등 주요 거점에 배포하는 등 주로 해외     대상의 홍보로 이루어진다.

□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0월 한 달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리랑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을 진행하여 11월     광고 집행을 앞두고 있으며, KB국민은행 역시 ‘KB 아리랑 사랑 기금’을 신설하여 아리랑 해외광고비 모금에 힘을 보탠 바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리랑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응원을 보낼 수 있는 금융상     품이 출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우리 문화를 지키고 알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 한편,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앞두고 10월 한 달 동안 우리 가락 아리랑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아리     랑 크라우드펀딩’, 다큐멘터리 동화 퓨전음악 등으로 아리랑을 표현한 ‘2011 아리랑 축제’, 각 지역의 아리랑을 선보인 '10     월 아리랑 특집 수요 민속음악회', 또 각종 교육과 세미나 등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2)


자료담당자[기준일(2011.10.31)]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2)
게시기간 : 11.10.31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