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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5만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바우처 혜택 확대

  • 조회수 7172
  • 등록일 2011.09.23

25만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바우처 혜택 확대


- 저소득층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개인카드 추가 발급으로 가구당 최대 35만원 지원

□ 저소득층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의 문화예술 향수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바우처의 혜택이 대폭 강화된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9월 26일부터 만 10세~19세 저소득층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에게 문화바우처 개인카드(5만 원)를 추가 지급하여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가구당 지원이 기존 5만 원에서 최대 35만 원(가구당 청소년 최대
   6명 한도)까지 확대되어, 전국 60여 만 저소득층 청소년 중 42.1%인 25만 명과 3,770개 복지시설의 14만여 명의
   거주자가 문화카드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문화바우처는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과 도서구입 등의 문화예술 향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ARKO가 시행하고 있다.


□ 문화카드의 추가발급신청을 원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보호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시설 거주자의 경우 시설 거주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첨부 및 본인 동의 후 시설의 장이 대리신청할 수
   있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이번 문화바우처 사업 확대는 소외계층의 문화 양극화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바우처 고객관리센터(02-760-4763~4)


한국문화예술위원회_문화카드



자료담당자[기준일(2011.9.23)]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9.23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