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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시대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은?

  • 조회수 9435
  • 등록일 2011.07.14

우리시대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6일‘우리시대 문화를 말한다’상반기 결산 심포지엄 개최
     ◇ 예술현장과 학계가 함께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고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7월 16일(토)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상반기 <우리시대의 문화를
    말한다> 콜로키움 시리즈를 결산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콜로키움(colloquium)이란?
        라틴어 colloquium은 ‘함께 말하다’, ‘모여서 대화하다’라는 뜻으로, 학회·세미나 등 주로 전문성 있는 연구 모임을
        가리킨다.

□ ARKO와 문화비전22(대표 박일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우리시대의 문화를 말한다>는
    우리 사회의 문화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문화일반·예술경영·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문화콘텐츠·건축·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심층적인 토론을 펼쳐왔다.

□ 이번 심포지엄은 총 4회에 걸친 지난 콜로키움을 총 정리하는 자리로,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발제자인 이명세 영화감독의  ‘문화 산업과 영화 및 대중과의 관계’를 시작으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의
    ‘지방공연장의 활성화가 지역문화를 꽃피운다’, 박양우 중앙대 교수의 ‘융합시대의 예술과 경영’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 또한 정재형 동국대 교수, 박명성 신시뮤지컬 대표, 소병희 국민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문화예술 현장과
    학계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 심포지엄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세부사항에 대한 문의는 예술가의집 홈페이지
    (http://artisthouse.arko.or.kr) 및 02-3277-3848 / 02-760-4711로 가능하다.

□ 한편, ARKO는 하반기에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콜로키움과 결산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8월 ‘문화정책과 문화예술 교육’, 9월 ‘한류 현상에 대한 전망과 비판’, 10월 ‘공공성ㆍ공공미술ㆍ환경디자인ㆍ
    도시공간의 문제’, 11월 ‘문화개입으로서 예술’을 주제로 할 콜로키움 후, 12월 이를 결산하는
    <문화의 미래, 어디서 찾을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예술가의집 (02-760-4711)



‘우리시대의 문화를 말한다’ 심포지엄 I 「문화와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 세부자료

개요

  ㅇ 일시_ 7월 16일(토) 오후 3시-6시
  ㅇ 장소_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 (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치)
  ㅇ 공동주최_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비전22
  ㅇ 후원_ 문화체육관광부
  ㅇ 참가방법_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120명)
  ㅇ 문의_ 02-3277-3848 / 02-760-4711
      예술가의집(http://artisthouse.arko.or.kr)

프로그램

  ㅇ 발제1_ 이명세 (영화감독) “문화 산업과 영화 및 대중과의 관계”
  ㅇ 발제2_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지방공연장의 활성화가 지역문화를 꽃피운다. ”
  ㅇ 발제3_ 박양우 (중앙대 교수/전 문화관광부차관) “융합시대의 예술과 경영”
  ㅇ 토론_ 정재형 (동국대 교수)
               박명성(신시뮤지컬 대표, 명지대 교수)
               소병희 (국민대 교수)
  ㅇ 사회_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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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기간 : 1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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