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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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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 |
□ 예술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작품세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가 연극배우 박정자,
시인 신경림과 만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6월 20일(월) 연극배우 박정자의 ‘연극이야기’,
7월 18일(월)에는 시인 신경림의 ‘시를 읽는 재미’로 명강의를 진행,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 오는 20일 진행되는 박정자의 ‘연극이야기’에서는 40여 년간 연극배우로서 살았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출연했던 연극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의 아그네스’에서부터 ‘넌센스’, 최근에 막을 내린
‘나는 너다’까지 그 동안 출연한 100여 편의 연극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7월 18일에는 시인 신경림의 ‘시를 읽는 재미’가 열린다. 인간적이고 소탈한 시를 쓰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는 신경림은
시인으로서 가난했지만 순수했던 지난날의 삶 이야기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의 맛과 멋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1년 명강의 시리즈는 지난 3월 이어령(초대 문화부장관)씨가 포문을 열고,
이후 4월 배병우 사진작가, 5월 문훈숙 발레단장이 강연을 펼친 바 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작품 후일담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예술가의집 홈페이지(http://artisthouse.arko.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02-760-4711)
※ 붙임 :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 세부설명 및 강연자 소개
자료담당자[기준일(2011.6.16)]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