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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에서 만나는 예술 현장의 동반자!

  • 조회수 8967
  • 등록일 2011.06.22

광주에서 만나는 예술 현장의 동반자!


광주에서 만나는 예술 현장의 동반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6월 24일~25일 ‘生生 동반자 프로젝트’실시
- 광주·전남 지역예술인과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열어…

□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6월 24일(금)~25일(토) 1박 2일 동안 광주와 나주혁신도시 조성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밀착형 ‘生生 동반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 ‘生生 동반자 프로젝트’는 ARKO의 비전인 ‘예술현장의 동반자’를 구현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본격적으
   로 시작되었다.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ARKO 최초의 지역방문 위원회 전체회의 및 지역문화예술인과의 대토론회가 열린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예향(藝鄕)으로 손꼽혀온 광주 방문을 통해 예술가, 시·도지사, 문화재단 관계자 등 20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로부
   터 생생한 지역 예술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예술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ARKO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4일(금) 오후 4시부터 전남대학교 박물관 4층
   용봉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전남·광주지역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 국민의 참여도 가능하다.


□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객주>의 김주영 소설가 등 우리나라 문화예술지원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예술위원회 위
   원들이 참가함으로써 정책 수립과 집행 단계에서부터 지역인사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아르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에서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여론을 수렴할 기회를 마련
   했다”며 “또한 전남·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수요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ARKO는 하반기에 지역 순회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 자세한 문의는 ARKO 홈페이지(www.arko.or.kr)와 기획예산부(02-760-4534)로 가능하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예산부 (02-760-4534)


붙임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08차 위원회 전체회의 개최계획(안)
       2. 광주·전남 지역예술인과의 토론회 개최계획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기 위원명단 및 약력



자료담당자[기준일(2011.6.22)]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6.22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