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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과 문화예술, 관심을 넘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 조회수 12882
  • 등록일 2011.02.09

중소기업과 문화예술, 관심을 넘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중소기업과 문화예술, 관심을 넘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  감성경영의 시대, 기업의 창조적 문화경영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이 기업에 스며든다!
     ◇  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의 만남!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중소기업과 문화예술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와 2월 8일(화) 10시에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 ARKO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예술 지원에 대한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예술의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양 기관 대표로 구성되는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 봄부터
    ‘중소기업 사내 예술 동아리 지원’ 등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 중소기업의 예술창작 지원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문화예술은 미래의 교과서로서 그 감성적·창조적·공동체적 가치는 미래 사회·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시대를 관통하는 비전으로 문화예술을 선택한 것은 반가운 일이며
    우리 ARKO는 그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제 문화예술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터에 대한 자부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 예술은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ARKO 관계자는 “ARKO 위원장과 기업단체장이 직접 만나 협력을 약속한 것은 1973년 문예진흥원(ARKO의 전신)
    설립이후 처음이며, 문화예술이 예술계의 테두리를 넘어서서 사회에 지금보다 더 큰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전하기도 하였다.  

□ ARKO는 지난 1월 25일에도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예술기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문화예술의 사회적·경제적 기여 확대를 목표로 예술계, 기업, NGO 단체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력 파트너십을
    이루어갈 계획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활성화TF (02-760-4860, 86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중소기업중앙회 MOU 체결식 사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
(왼쪽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오른쪽 :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의 기념사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의 기념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기부활성화TF 김재중 팀장,
기금마케팅부 장정진 부장,
양승용 상임감사,
오광수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김영철 위원장,
정책개발본부 조유현 본부장,
회원지원본부 김종배 본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자료담당자[기준일(2011.2.9)] : 기부활성화TF 김재중 팀장 02-760-4860, 861
게시기간 : 11.2.9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