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발레리노 이원국, 국악인 이자람, 배우 추상미 씨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4인이
    예술 기부활성화에 앞장선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나누는 문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홍보대사로
    4인의 예술인을 선정, 지난달 30일(화) ARKO 구로 본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고 앙상블 ‘디토’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지냈고, 현재 이원국발레단을 이끌고 있는 한국 최고의 현역
        발레리노 이원국,
    ○ 19살 때 판소리 '춘향가'를 최연소로 완창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악뿐 아니라 인디밴드, 작곡, 뮤지컬,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산하고 있는 이자람,
    ○ 연극, 영화, 뮤지컬,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추상미 씨 등 총 4명이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평소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널리 기여해 온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앞으로 예술분야 기부 활성화 운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리차드 용재 오닐씨는 “우리 삶을 아름답게 하는 예술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추상미씨는 “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원국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 ARKO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예술 기부 활성화 캠페인, 문화나눔행사 참여 등을 통해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을’이라는
    ARKO의 모토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금마케팅부 (02-760-4545)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홍보대사 프로필

	리차드 용재 오닐(Richard ONeill) 비올리스트 출생 1978년 (미국) 소속 앙상블 디토 학력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석사 데뷔 2000년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협연 경력 뉴욕 링컨센터 쳄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 수상 2006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 수상
	이원국 발레무용가 출생 1967년 (부산광역시) 소속 이원국발레단 (대표이사, 예술감독) 학력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수상 2001년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베스트 파트너상         2000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경력 2005 한성디지털대 무용학과 전임강사         1997~2004 국립발레단 수석단원, 지도위원         1993~1995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자람 공연예술가 출생 1979년 소속 아마도이자람밴드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데뷔 1984년 노래 '내 이름 예솔아' 수상 2010 콘탁국제연극제 최고 여배우상         2004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장원         1997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장원
	추상미 배우 출생 1973년 (서울특별시) 학력 홍익대학교 불문학 학사 데뷔 1994년 연극 '로리타' 주요 출연작 드라마 KBS 노란손수건 2003년/MBS 변호사들 2005년/시티홀 2009년 영화 생활의 발견 2002년/누구나 비밀은 있다 2004년/열세살, 수아 2007년 경력 2009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문 심사위원         2007 독립예술영화관 명예극장장         2006.07 부산비엔날레 홍보대사 수상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조연상

자료담당자[기준일(2010.12.2)]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