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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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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아르코예술극장은 개별공연의 공동기획공연보다 우리 공연예술의 새로운 발견과 창작진흥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동일한 컨셉으로 구성하는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에 따라 극장의 미션과 기획프로그램의 의의를 극대화한 브랜드 기획프로그램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미 ‘Best & First'를 비롯하여 ‘우리 뮤지컬의 힘!!’, ‘Made in 아르코예술극장’, ‘금의환향시리즈’, ‘송년프로그램’ 등의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아르코예술극장 기획프로그램 [Best & First]가 첫선을 보인지 2년 만에 두 번째 막이 오른다. 이번부터는 프로그램명 그대로 ‘Best’에서는 동일 컨셉에서 최고의 공연을, ‘First’에서는 기대되는 국내 초연 공연을 중심으로 프로그래밍된다. [Best]로는 2006년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이윤택),연기상(김미숙)을 수상하고 올해의 예술상,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공연에 빠짐없이 선정된 베르톨트 브레히트 원작, 이윤택 연출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2007.03.03-18)이 대극장에서 올라가고, [First]로는 2002년에 발표하여 토니 상, 뉴욕 비평가 협회 상, 드라마 데스크 상 등을 수상한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의 에드워드 올비의 원작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2007.03.01-25)가 체코 국립 프라하 공연예술 아카데미 연극원을 졸업한 신 호 연출에 의해 소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2005년 상반기에 첫 기획프로그램으로 선보인 ‘Best & First'는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확립한 관록의 ‘Best' 연출가의 작품과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이루고자 하는 패기 넘치는 ‘First’ 연출가의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한국 연극계의 앞날을 그려보고자 하였다. 그래서 대극장에서 오태석 연출의 <만파식적7>과 손진책 연출의 <The Other Side>가 ‘Best’로 라갔고, 소극장에서는 서재형 연출의 <죽도록 달린다>와 송선호 연출의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가 ‘First’로 올라간 바 있다.
아르코예술극장 기획프로그램 “Best & First”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각에서의 베스트와 퍼스트를 구성하여 좋은 작품을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신뢰도 높은 브랜드프로그램을 자리 잡기 위해 작품선정과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Best - 연희단거리패,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일 시 : 2007.03.03(토) ~ 18(일) | 평일 19:30 / 토 15:00,19:30 / 일 15:00 / 월 쉼 * 관람료 : VIP석 40,000웥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중고생 15,000원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원 작 : 베르톨트 브레히트 * 번 역 : 이원양 * 번안,연출 : 이윤택 * 출 연 : 김미숙,김소희,이승헌,장재호,최영,추은경,임정도 外
> First - 극단 신기루만화경,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 일 시 : 2007.03.01(목) ~ 25(일) | 평일 20:00 / 주말,공휴일 15:00,19:00 / 월 쉼 * 관람료 : 일반 30,000원 / 중고대학생 20,000원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원 작 : 에드워드 올비 * 번 역 : 임선희 * 연 출 : 신 호 * 출 연 : 김정호,임선희,방승구,정청민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극장
조형준 02)
760-4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