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다원예술위원회 포럼-예술의 공공성 논의, 어디까지 왔나?

  • 조회수 10053
  • 등록일 2007.09.12

다원예술위원회 포럼-예술의 공공성 논의, 어디까지 왔나?

 

 

"" 행사개요

   Ο 행사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소위원회 포럼 - 예술의 공공성 논의, 어디까지 왔나?

   Ο 일   시 : 2007년 9월 17일 (월), 13:00

   Ο 장   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세미나실

   Ο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소위원회

 

   Ο 발  제1 : 공연예술의 공공적 실험 - 조동희 (다원소위 위원, 과천 한마당 축제 기획홍보실장)

   Ο 토  론1 : 이철성(비주얼시어터 꽃 대표)

   Ο 발  제2 : 주요 개념으로 정리해 본 예술과 공공성 - 이광준 (서울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기획팀장)

   Ο 토  론2 : 이명훈(공공미술추진위원회 기획팀장)

   Ο 사   회 : 백기영(다원소위 위원)

 

"" 기획취지

최근 들어 예술의 공공성에 관한 정책적 논의가 확대되면서 각 예술영역에서 공공성에 관한 개념설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적 실천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예술의 공공성 논의의 확대는 특히, 새로운 예술의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논의는 기존의 작가중심적인 예술에 대한 또 다른 비평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주로 시각예술 안에서 공공미술로 이야기 되는 도시공간을 장식하는 예술이거나 뉴장르 퍼블릭 아트(New Genre Public Art)의 새로운 공동체 예술의 형태로 시작되어, 최근 들어서는 공연 현장이나 영화 등 공공적 문맥 형성이 가능한 실험들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소위원회는 이와 같은 현상을 진단하고 여기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비평언어를 개발하고 공공예술 지원정책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2008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분야의 <새로운 공공예술>지원을 위한 기초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담당자 : 예술진흥실 정해영 02)760-4583
게시기간 : 07.9.12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