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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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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AYAF FESTIVAL 2014_[영화]긴 밤

  • 마감일 2014.05.17
  • 조회수 11951
  • 등록일 2014.05.15
첨부파일
AYAF FESTIVAL 2014_[영화]긴 밤, 드보작(DVOXAC):공연, 영화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연출작업으로 참신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드보작 팀의 단편, 장편 영화를 아야프페스티벌(AYAF FESTIVAL 2014)에서 만나보세요!, 날짜 : 2014. 5. 16(금) ~ 17(토), 시간 : 1회_14:00~14:30 단편모음(총 4편), 2회_15:00~15:30 단편모음(총 4편), 3회_16:00~17:30 장편영화(긴밤), 장소 : 예술가의집 영상감상실, 참여작가 : 드보작(박종빈, 박재평), 사운드디자인 : Jimmy Sert, 출연 : 안홍인, 양군, 김도우, 이대로, Jimmy Sert, 권령은
Program_단편모음_1. Next day, Same time, Same place(9분):일직선의 벽, 사람들은 오가고 사라진다. 달이 뜨는 시간동안 이야기하고 부딪치는 남녀의 대화는 베케트의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와 같이 구원을 기다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2. Bird(1분):잠시 의식을 잃다 3. 벌거숭이(6분):번쩍, 기억 속에서. 번쩍 벌거숭이가. 4. 증발(14분):'더우니까 열사병 같은 게 생기지. 열사병. 실내의 온도가 올라가니까... 이래되면 문제가 있어. 그걸로 인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저체온이다. 산소부족이다라는 것들이 생길 수 있는 거야' 뜨거운 여름, 도시에서 사라져버린 사람들
장편영화 [긴밤] (90분)_1부. 긴밤:카스테라 밴드의 리더 안홍인은 꽤 오랫동안 잠을 못자고 있다. 결국 잠자는 것을 포기한 안홍인은 밖으로 나가 멤버들을 한명씩 찾아간다. 2.부. 전야:기상청에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홍수 경보를 발표한 후, 뉴스와 인터넷은 관련 기사들로 도배가 된다. 남자와 여자는 홍수에 대비해 임시방편으로 창문에 비닐을 치고, 비가 그칠 때까지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 한다. 두 사람은 집안에서 평소와 다름 없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던 갈등이 서서히 드러난다.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 좋은공연제작소, 홍보마케팅 : 이음스토리, 예매처 :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www.koreapac.kr/티켓문의:070-4353-1824, ticket@arkoayaf.or.kr

자료담당자[기준일(2014.5.15)] : 창작지원부 이종국 과장 061-900-2197
게시기간 : 14.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