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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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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아창제는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한국 컨템포러리 음악 생태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축제의 장입니다.
우리 창작음악의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한국창작음악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가
함께 만들어가는 ARKO한국창작음악제가 제1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국내 외에서 활동하는 국악과 양악부문의 작곡가들의
관현악곡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1.02.03(수)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지휘 원일)
박영란 Park Yongnan
해금 협주곡 ‘터널의 끝을 향해...II’
Haegeum Concerto ‘Towards to the End of the Tunnel...II‘
박준상 BAHK Junsang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만파식적(萬波息笛)’ (2020)
Concerto ⌜Manpa Sikjeok⌟for Daegeum and Korean Traditional Orchestra(2020)
손성국 Son Sung-gook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울돌목’
Uldolmok Strait for Daegeum and Korean Orchestra
송정 SONG Jung
피리와 HandPan을 위한 국악관현악 '이음(異音)’
Korean Orchestra for Piri and HandPan Ieum
이재준 Lee Jaejun
25현 가야금 이중협주곡 ‘별똥별’
25-string Gayageum Double Concerto ‘Shooting Star’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1996년 8월 한국 ‘전통 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경기도립국악단>이름으로 창단되었다.
2020년 3월 ‘시나위’의 정신을 표방한 새로운 개념의 한국적인 오케스트라를 선언하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국 고유의 천-지-인 사상에 바탕을 둔 전통음악의 생성 원리와 창작음악 개념을 동시대의 다양한 공연예술 형태로 선보이고 있으며 수 많은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한국 창작음악 발전의 중심에서 생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원일은 한국음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지휘자 원일은 예술감독, 작곡가,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향해 도전해가는 다양한 경력의 멀티 아티스트로 전례 없는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악계의 중요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감독의 길을 고민하던 영화광답게 이미지와 소리와 움직임등을 감각적으로 융합해내는 다원적 상상력을 지닌 예술감독이자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및 국립국악관혁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2019년 11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1.1.29)] : 공연기반부 양지나 061-900-2199
게시기간 : 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