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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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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앙문화행정연수 3차 수강생 모집

  • 조회수 13389
  • 등록일 2006.05.24
첨부파일

 

 

아르코문화예술연수원 중앙문화행정연수 3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 아르코문화예술연수원에서는 2004년부터 시작된 중앙문화행정연수 딥체인지 2단계 과정 (Deep Change Program 2)을 중앙부처 공무원 및 중앙문화 행정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확대 실시합니다. 1단계를 보다 심화·발전하여 문화행정 핵심역량 모델 창출 및 문화예술 행정업무을 위한 필요능력 배양, 근원적인 내면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중앙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연수명 : 중앙문화행정연수 3차 (Deep change program 2)

연수기간 : 2006. 06. 19(월) ~ 06. 23(금) / 5일간

연수신청마감 : 2006. 06. 16(금), 18:00까지

연수장소 : 예술위원회 아르코문화예술연수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소재)

연수대상 : 문화관광부 및 중앙부처공무원, 문화기관 종사자 등

교육훈련비

     - 교육참가비 : 1인 1일 기준 50,000원 (5일 : 250,000원)

     - 숙식비 : 1인 1박 기준 20,000원 (숙박자에 한함 / 선착순 접수)

교육신청방법

     - 연수 참가 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기재하신 후, 팩스 혹은 메일(edu@arko.or.kr)

     -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연수 참가 신청서 : 양식 내려받

문의 및 안내 : 아르코문화예술연수원

     - 전화 : (02) 760-4656

     - 전송 : (031) 964-0883 / mail : edu@arko.or.kr

 

※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rko.or.kr)를 참조하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안내

 

교과목

내   용

강사진

1일차

문화적 조직혁신 Ⅱ

21세기적 행위의 저변을 이루는 ‘문화적 동기’는 현재 ‘시대정신’이라고 말할 만한 지점에 와 있으며 현재 정치·경제·사회 제반의 영역에서 드러나는 ‘문화적 관점’의 결여를 선도할 문화예술 정책과 공공 기구의 활동 방향을 제시한다.

전수환(4H)

(KAIST 지식경영 연구센터 연구원)  

2일차

Deep Change Ⅱ 

조직의 변화를 이해하고, 조직의 창조적 긴박감을  창출해 조직의 변화의 필요성을 부각할 수 있다. 개인과 조직의 Deep Change 시점을 확인하고, 이를 계획할 수 있다. 새로운 변화의 시각을 통해 기존의 행동들과 사고들의 창의적 파괴를 시도할 수 있게 한다.

이창준(7H)

(구루피플스 대표)

3일차

MBS 진단을 이용한 몸과 마음, 에너지 활성화 프로그램

- 심신시스템 바로하기(Balancing)

- 신경시스템 확장(Framing)

- 자아 확장(Meditation)

원황철(3H)

(경당교육원 원장)

패턴리딩

본 과정은 독서의 속도 뿐 아니라 이해력, 기억력  및 창의력과 직관력을 동시에 높여주게 되며 넘쳐나는 정보처리 능력을 강화시키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독서법을 제시한다.

백기락(4H)

(크레벤 대표)

공연관람 및 만남

(연출가 혹은 배우)

문화예술현장 및 예술가, 매개자와의 직접 체험 및 교류를 통해 현업 퍼포먼스 증대한다

공연관람 연출가 및 배우(4H)

4일차

나를 쓴다

나는 누구이며, 내 인생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자기 내면’을 응시하고 아니마와 아니무스, 그림자, 정체성 등의 용어와 개념들을 이해하고, 내 안의 무의식적 기제의 작동 원리를 탐구함으로써 ‘글쓰기’와 ‘자기를 되돌아보기’라는 두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한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 진실한 의미를 캐내는 과정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남희(3H)

(소설가)

재활용상상놀이단과 함께 쇼하자

재활용+상상놀이단의 워크숍은 자기 몸에 잠재된 리듬을 깨우고 자신의 몸을 재발견하는 몸벌레와 몸에서 찾아낸 리듬을 악기로 확장시키는 소리마당의 순환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일과 놀이와 예술의 통합을 체험하게 된다.

노리단(3H)

5일차

음악상자

민족음악이란 한 나라 국민의 총체적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 온 음악이다.오늘날 우리의 음악적 삶의 가치와 미적 기준이 서양음악사의 테두리안에 한정돼 있다고 보고 주체적 시각의 민족음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

노동은(3H)

(중앙대 창작음악과 교수)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문화에술연수원 정지은 02)760-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