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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의 길을 따라 문학기행 참가자 모집

  • 조회수 7210
  • 등록일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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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의 길을 따라 문학기행] 바쁜 일상에 멀어졌던 우리 문학을 삶 가까이 만나는 시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작가와 독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학의 독자 저변을 넓히고 문학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우리 문학의 의미있는 장소를 찾아 길을 떠나는 6월 문학기행은 총 3곳의 문학관을 향합니다. 천년 고도의 아름다움을 지닌 경주에 자리한 [동리목월문학관]과 전라북도 군산의 금강변에 위치한 근대 풍자문학의 대가로 알려진 [채만식문학관] 그리고 마지막 문학 기행지는 소설 ‘혼불’로 알려진 소설가 [최명희문학관]입니다. 전문 문학인으로 구성된 문학가이드와 함께 김동리, 박목월, 채만식, 최명희 선생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며 그들의 문학여정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나를 감동시켰던 한편의 문학작품을 떠올리게 할 감성여행을 통해 문학이 여러분의 삶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일시_2016년 6월 29일(수요일), 각 문학관별 출발지가 상이합니다. 아래 문학관별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본 기행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교통, 식사비 등 모두 포함), 문의_전화:02)701-4879/팩스:02)706-4879/이메일:2016munhak@naver.com

자료담당자[기준일(2016.6.20)] : 문학지원부 양슬기 061-900-2325
게시기간 : 1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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