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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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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문학,작가의 목소리로 남다" 여섯번째 참가신청안내

  • 조회수 13850
  • 등록일 2006.04.10
첨부파일

 

 

(시인 정희성 - 저문 강에 삽을 씻으며 우리는 정희성의 시를 생각했다)

 

참여 안내

ㅇ 시  간 : 2006년 4월 14일(금) /  4시30분 ~ 6시

ㅇ 장  소 : 아르코예술정보관(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3층 심포니홀

ㅇ 참가자 : 선착순 60명 인터넷참가신청

(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아르코예술정보관 http://library.arko.or.kr에서 예약)

ㅇ 참가비 : 무 료

ㅇ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 02) 760-4673, 4675

 

詩人 정희성

· 1945년 경남 창원 출생

·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 전공

· 1970년 군복무중 <동아일보>에 시 《변신》이 당선되어 등단

· 1972년부터 숭문고 국어교사로 재직중이며,

·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으로 활동중

· 제1회 김수영문학상(1981), 제2회 시와시학상(1997),

· 제16회 만해문학상(2001) 수상

·

시 집 : 「답청」,「저문 강에 삽을 씻고」,「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시를 찾아서」

·

번역서 : 「몽유왕국을 위한 음악」

·

이론서 : 「한국시의 이해와 감상」

 

낭독작품

·

 

숲속에 서서 / 불망기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우리들의 그리움은 / 침묵

8·15를 위한 북소리 /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어두운 지하도 입구에 서서 /

아버님 말씀 / 세상이 달라졌다 / 민지의 꽃 / 태백산행 / 그가 안경 너머로 나를 쏘아보고 있다

해창리 / 몽유백령도(夢遊白翎圖)

 

특별순서

·

 

시노래 모임 <나팔꽃>의 홍순관 출연. 詩 <청명><저문 강에 삽을 씻고>를 노래로 연주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진행 : 김수이 (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양학부 교수)

· 충북 제천 출생

·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 1997년 「문학동네」 문예 공모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

· 저서 <환각의 칼날>, <풍경 속의 빈 곳>,

· <한류와 21세기 문화비전> 등

※ 사정상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서수진 02)760-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