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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
상영작소개
공연소개 “고구려의 로미오와 낙랑의 줄리엣”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나누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를 소재로 한 <바람의 나라>는 만화와 게임으로 먼저 유명한 동명 원작의 작가 김진이 직접 대본을 맞은 서사 로맨스 뮤지컬이다.
“한국창작뮤지컬계의 보편성 획득을 위한 행보가 시작된다!” 프랑스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의 벤치마킹을 통해 가장 우리 정서에 맞는 뮤지컬을 만들고자 젊은 스탭들이 하나로 뭉쳤다.
“한국창작뮤지컬의 메카, 서울예술단이 만드는 뮤지컬 레파토리” 대본·음악·무대·의상 등 한국적인 소재 발굴과 만화작가, 영화음악가, 가요작사가 등을 기용하여 대중적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강화, 새로운 문화 코드를 이끈다.
“만화였다, 게임이었다, 이젠 뮤지컬이다!” <바람의 나라>는 92년 연재 시작, 현재까지도 인터넷에서 연재되고 있는 장편만화로, 96년 넥슨에서 국내 최초 온라인 머드게임으로 제작되었다. 원작자 김진이 직접 대본을 맡은 뮤지컬 <바람의 나라>는 현재까지 10여 년 동안 연재해온 만화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꿈처럼 사라진 나라, 오래 전에 숨겨버린 사랑이야기-뮤지컬<바람의 나라>” ‘천년의 사랑’의 개성있는 록커 박완규, 한국 R&B의 디바 박화요비.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대중가수와 뮤지컬전문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애틋한 사랑의 노래, 뮤지컬 <바람의 노래>는 올 연말(당시 공연하던 해인 2001년)을 ‘호동’과 ‘사비’의 사랑으로 채워줄 것이다.
줄거리
내면적으로는 고구려의 대무신왕은 후일의 왕권의 이양을 위해, 호동은 그 대권을 이어받기 위해, 이 계략에 동조하나, 낙랑의 공주 사비를 만나면서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낙랑은 공주를 이용한 혼인으로 고구려의 약점을 잡으려하나, 이미 집적된 균열과 사랑이라는 변수를 깨닫지 못한다. 한은 양국 간에 끼어 어부지리를 얻으려하나 모든 것을 실패한다.
※ 다음주 6월 11일(수) 오전11시, 6월 15일(일) 오후 2시에는 “송산야화 그 두 번째 이야기- ....Kiss me Tiger”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신인철
02)760-4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