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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2016년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성과보고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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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술공간] 2016년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성과보고전 2

1. 전시개요: 사업명 2016년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성과보고전 2; 전시명 상영중 During the play: Always play on artists’s moving-image; 전시기간 2017년 5월 26일(금) ~ 7월 15일(토); 개막식 2017년 5월 26일(금) 오후 6시; 기획자 송지현[2016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시각예술(큐레이터) 참가자]; 참여작가 김다연, 김민정, 문유진, 변재규, 아영, 임고은, 전하영, 조승호, 주연우;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인사미술공간; 협력 스페이스셀, LIMA

2. 관람안내: 전시장소 인사미술공간(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89);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매주 일, 월 휴관);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www.insaartspace.or.kr; 문의 김유라(시각예술부) 02-760-4723, kimyura@arko.kr
송지현(기획) justlikessong@gmail.com

전시내용: 아날로그와 디지털/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혼종은 영상예술(artists’s moving-image)의 예술적 실천 양식을 확장, 재구성하고 있다. 여기서 영상예술은 시간성과 운동성의 관계를 시지각적으로 구성하여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든 작품을 말한다.

셀룰로이드 필름이 디지털 파일로, 필름 영사기가 빔프로젝터로 변화하는 동안 영상예술의 작업 방식은 다양한 양상으로 탐구되어 왔다. 이와 같은 예술가들의 실천은 전시장에서 영사(projection) 또는 설치(installation)의 형태로 펼쳐진다. 영상예술작품은 회화와 조각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이길 기대하며 상영관(닫힌 공간) 안에 앉아있던 관객을 움직이게 한다.

<상영중>은 영상예술이 기술과 관계하며 변화하는 흐름을 살펴본다. 이는 영상예술의 모든 예술적 실천들이 기술의 변화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인지하고,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길 바라며 마련한 자리이다.

전시는 영상예술의 매체적 특성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로 한 장면(scene)을 구성한다. 그리고 세 갈래의 영상예술을 둘러싼 예술적 실천들이 장면 사이사이에 삽입된다.

부대행사

부대행사 라운드 테이블 6월 10일(토), 17일(토) 5시


일시	내용
2017. 6.10. (토) 5시	제목 Show and Tell 1 전시 이전의 영상예술 ? 기획, 설치, 관객성 진행 송지현 / 패널 김신재(시각예술 영화프로덕션 독립연구자), 이한범(오큘로 편집동인) 내용 영상예술을 전시할 때 고려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상영관과 전시장이라는 서로 다른 환경과, 작품 제작 방식과 설치, 관람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를 점검한다.
2017. 6.17. (토) 5시	제목 Show and Tell 2 전시 이후의 영상예술 ? 아카이브, 유통 진행 김신재, 이한범 / 패널 송지현 내용 영상예술을 둘러싼 시각예술 시스템에 관해 이야기 한다. 국내 영상예술의 보존, 아카이빙, 컬렉션, 배급 등의 상황을 논의한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7.5.17)] : 시각예술부 김유라 02-760-4723
게시기간 : 17.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