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듀서 플랫폼 캠프 2014, 서울>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심의회의를 통해 확정된 참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선정자(총 5명, 가나다순)

류성효(독립기획자)

서상혁(Whose Salon 프로듀서)

성지환(IN THE B 대표)

안미옥(독립프로듀서)

임인자(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심의위원(총 4명, 가나다순)

김서령(문화역서울284 공연감독), 인재진(자라섬재즈페스티벌 예술감독), 정명주(명동예술극장 공연기획팀장), 최준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심의평

올해 한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대만, 일본, 호주에서 해마다 장소를 달리하여 열릴 예정인 ‘아시아 프로듀서 플랫폼 캠프’는 아시아의 프로듀서들 간의 지식과 경험, 문화 교류를 통한 밀도 높은 관계맺음을 그 목적으로 한 만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아시아 내의 협력의 씨앗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캠프에 참가하는 한국 참가자들을 선정하는데 있어 우선 프로듀서로서의 개인의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보았으며, 아시아 지역에 대한 관심과 국제교류 및 국제협력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다음 선정기준으로 보았습니다. 시니어 프로듀서에서 이제 막 경험을 쌓아가는 프로듀서를 함께 선정해 자연스럽게 캠프 내에서 멘토십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르적 배분도 고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