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관련 예술가 레지던시 실태 토론회(예술가의 지위와 대우를 중심으로)개최(2019년 5월23일 목 10:30분~12:30분 예술가의 집 예술나무카페)
- 토론주제
- 도시재생사업 예술가 레지던스의 정체성 및 도시재생사업 예술가 레지던시에 참여한 예술가의 지위와 대우
- 발표주제
- 1.도시재생 관련 레지던시 공론화 경과보고 및 제언 홍태림(미술비평가,현장소통소위 민간위원)
- 2.도시재생 레지던시 공존과 상생 홍수만(성북마을살이연구회 대표)
- 3.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사업 예술가 레지던시 사례 소개 최지이(작가)
- 4.공주시 도시재생 사업과 공주에서의 예술인레지던시 활동과 의의 임재일(공주대학교 객원교수)
- 5.행궁동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지역재생 그리고 지속적인 마을 활성화 이윤숙(대안공간 눈 대표, 행궁동레지던시 총감독)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에서는 예술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장 의제를 발굴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론화 절차를 통해 정책으로 실현 시킬 수 있도록 2018년부터 현장소통 및 공론화 소위원회(이하 현장소통소위원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현장소통소위원회원회는 ‘예술계 제도 개선 공론화 제안 플랫폼 「아르코 현장소통(sotong.arko.or.kr)」’을 2018년 12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 □ 현장소통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2018년 8월에 서울시의 도시재생 모델 중 하나인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된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기획한 ‘2017년 한성대학교 예술가 레지던시’에 참여한 예술가 일부가 창작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을 현장소통소위원회의 안건(이하 한성대 레지던시 안건)으로 논의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 현장소통소위원회는 예술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넘어 수렴된 의견들이 정책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한성대 레지던시 안건을 확장하여 전국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관련 예술가 레지던시의 실태를 검토한 후 예술가의 지위와 대우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관련 예술가 레지던시 실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주최/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소통소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9.5.28)] : 문학지원부 강보경 061-900-2321
게시기간 : 19.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