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지사항

"문학,작가의 목소리로 남다" 세번째... 참가신청안내

  • 조회수 16497
  • 등록일 2005.10.28
첨부파일

  

 

<詩人 강은교 - 시적 리얼리티와 타자 지향의 서정성>

 

│ 참여 안내

시   간 : 2005년 11월 01일 / 4시 30분 ~ 6시까지

장   소 : 예술의전당(서초동) 내 아르코예술정보관 3층 다목적감상실

참 가 자 : 선착순 60명 

참 가 비 : 무  료

문 의 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 (02-760-4673, 4679)

 

시인 강은교 소개

· 1945년 함남 홍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

·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등이 당선되어

· 등단.

· 1975년 제2회 한국문학작가상, 1992년 제37회 현대문학상 수상.

· 현재 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

시집 「허무집」(1971),「풀잎」(1974),「빈자일기」(1977),「소리집」(1982),

「붉은 강」(1984),「오늘도 너를 기다린다」(1989),「그대는 깊디깊은 강」(1991),

「벽 속의 편지」(1992),「어느 별에서의 하루」(1996),「등불 하나가 걸어오네」(1999),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 별 하나 넣고 다녔다」(2002)

·

산문집 「추억제」(1975),「그물사이로」(1975),「도시의 아이들」(1977),「시인수첩」(1980) 「누가 풀잎으로 다시 눈뜨랴」(1984),「어두우니 별뜨는 하늘이 있네」(1985),

「한 마디의 말」(1986),「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1993),「허무수첩」(1996),

「달팽이가 달릴 때」(1997),「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2000),

「사랑법- 그 담쟁이가 말했다」(2004)

·

동화집 「민들레 홀씨의 여행」(1978), 「하늘이와 거위」(1994),

「저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1996), 「숲의 시인 하늘이」(1996), 「삐고의 모험」(1997)

 

│ 진행자 최성실 소개

무크지 「이다」와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의 편집 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문학과 사회」편집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평론가이다. 비평집으로 「육체, 비평의 주사위」, 「근대, 다중의 나선」, 주요 논문으로는 「1950년대 문학적 담화양상의 특성 연구」, 「수수께끼 풀기와 욕망의 중층구조」등 다수의 논문과 비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