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공지사항

메리디언 시스템과 함께하는 클래식 감상회

  • 조회수 14426
  • 등록일 2006.01.18
첨부파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김병익) 아르코예술정보관은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중의 하나인 메리디언 시스템을 갖추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청음 감상회를 개최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클래식 곡 해설과 감상으로 이루어지며 1월과 2월중에

총6회 진행됩니다.  

 

주 제 : 고전음악이 깃들인 겨울의 幻과 봄의 소리”

               * 강 사 : 안두진 (한서대 영상음악과 교수, 한국전자음악협회 회장)

대 상 : 일반인 선착순 50명 내외 / 전화접수

신 청 : 전 화  02) 760 - 4676, 684, 674

               * 고전음악강좌 회원 및 예술정보관회원 우선순위

기간 및 시간 : 1월 ~ 2월 / 오후 2시~4시 (총6회)

      - <1월>  1월24일(화) : 3시 ~ 5시

      - <1월>  1월25일(수), 26일(목) : 2시 ~ 4시

      - <2월>  2월14일(화), 15일(수), 16일(목) : 2시 ~ 4시

               * 단 : 첫 감상회는 1월24일(화)  3시~5시(강사개인사정에 의함)

참가비 : 무 료

 

세부 프로그램 : http://www.arko.or.kr , http://library.arko.or.kr

<1월>

   · 1월24일(화) : 겨울의 환

   · 1월25일(수) : 오페라감상(오페라에 비친 유럽문화)

   · 1월26일(목) : 봄의 소리

<2월>

   · 2월14일(화) : 봄의 탄생

   · 2월15일(수) : 오페라감상(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 2월16일(목) : 관현악으로 편곡된 피아노음악

 

장 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  다목적감상실

                  (서초동 예술의전당내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3층 영상음악실)

 

감상실 소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예술정보관 영상음악실 감상실 시스템은 메리디안과 B&W으로 구성되어있다. 메리디안은 좋은 음장감과 높은 Samplig Resolution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로 정평이 나있다.  B&W은 카라얀이 모니터 시스템으로 사용할 정도로 정확성이 높은 기기로 서로

음색적 보완 관계에 있으며, 음악취향에 따라 감상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기기와 더불어 음향학적인 환경도 큰 변수로 작용하여, 이상적인 환경으로 배치된 음향적 환경을 예로 들기도 하며 스튜디오의 모니터 환경을 1차 반사음이 청취자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명료도 높은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메리디안 방이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환경을 제공하여 몸으로 느껴지는 청취 음향을 제공한다.  B&W 방은 음향패널을 사용하여 보완 1차 반사음을 제거하는 방식을 택하여 명료도를 높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명기인 메리디안, B&W는 청취자에게 정확한 음을 전달하여 연주자의 음악적 의도를 명확히 느끼게 하는 기기들이다. 이들 기기로 듣는 음악은 충분한 음향을 제공하여 음향적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적당하며, AV System은 근래에 많이 제작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도록 배려하고 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임남연 02) 760 ~ 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