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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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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Barbara Bonney (1956 - ) 바바라 보니는 1956년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5세에 피아노와 8세에 첼로를 배우기 시작했고 13세에 메인 주(洲)로 이사하여 포틀랜드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녀는 뉴 햄프셔 대학에서 독일어와 첼로를 함께 전공한 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성악을 공부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1984년 거장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오디션에 합격하여 이후 게오르그 솔티와 코벤트 가든에서 공연을 한 것을 비롯하여 아르농쿠르와 ‘마술피리’를, 레바인과 ‘팔스타프’를 공연하며 세계 무대에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그 후 많은 세계적인 오페라단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수십여장의 음반을 발매한 그녀는 1996년 오랜 관계를 맺어왔던 텔덱 음반사와의 계약을 청산하고 데카와 새로운 전속계약을 맺으며 수많은 공연과 음반을 통하여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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