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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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년 06월 22일 (목)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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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아르코예술정보관(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3층 영상음악실 심포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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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람 료 : 무 료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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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2) 760-4673,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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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Régine Crespin (1927 ~ )
크레스팽은 1927년 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성악가의 꿈을 키우며 성장한 크레스팽은
피리 국립 음악원 성악과에 입학하여 유명한 베이스 가수 폴 카바넬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제르메느 뤼방을 사사하였다. 1951년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토스카의 타이틀 롤로 데뷔한 후, 같은
해에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의 정규멤버로 발탁되어 엘자 역으로
데뷔한 뒤 <탄호이저>의 엘리자베트를 비롯한 여러 배역들을
소화하며 급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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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칼라 극장, 비엔나 국립가극장, 런런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등에서 활약하다가 국제적 가수로 등장하게 된 계기는
1957년 바이로이트 음악제에서 바그너 가수로 성공하면서부터였다.
크레스팽은
독일어권의 유수한 바그너 전문 성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랑스 출신의 성악가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그녀는 풍부한 성량과 유연성을 동시에 지닌 소프라노로
프랑스 오페라계 최고의 성악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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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ye
Norman (1945 ~ )
제시
노먼은 1935년 미국 조지아주 출신의 흑인 소프라노이다. 워싱턴
하워드 대학과 볼티모어 피바디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노먼은
1969년 뮌헨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다음해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에
데뷔한 후 25년 동안 오페라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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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에서
바그너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소유자인 그녀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몇 명 안되는 흑인 프리마돈나
가운데 한사람으로, 특히 바그너에 적격인 풍요로움과
여유가 담긴 음색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1972년
코벤트 가든에 데뷔할 때 <탄호이저>의 엘리자베트를
불렀고, <니벨룽의 반지>의 지글린데로 메트로폴리탄에
선 바 있다. 1982년 미국에서 수상하는 ‘올해의 음악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하워드대학교와 보스턴음악원으로부터
명예음악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1984년에는 프랑스정부로부터
‘예술과 문학의 훈장’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언제나 아량과 여유로 상징되며 인생의 깊이까지 담겨져
있어 더욱더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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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곡
소개 (감상시간 : 총 108분)
Régine
Crespin (감상시간 : 약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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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e Philharmonique de l'ORTF / - Jean-Claude Hartemann
(conductor)
01
Hector Berlioz / La Damnation de Faust,
Op.24 "D'amour l'ardente fl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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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Hector Berlioz / Les Nuits d'été,
Op.7 No.2 : Le Spectre de la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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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Hector Berlioz / Les Troyens "Je
vais mourir..." - "Adieu, fière
ci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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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Ivaldi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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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Robert Schumann / Liederkreis, Op.39 No.2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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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Mondn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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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ranz Schubert / Lachen und Weinen, D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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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ranz Schubert / Der Tod und das Mädchen,
D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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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Gabriel Fauré / Soir, Op. 83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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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Albert Roussel / Deux mélodies,
Op. 50 No. 1 : Cœur en pé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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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Henri Duparc / La Vie antérie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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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rancis Poulenc / Chansons villageoises
No. 2 : Les Gars qui vont à la f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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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ine Reiss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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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aurice Ravel / Histoires naturelles :
Le P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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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ohannes Brahms / Acht Lieder und Gesänge,
Op. 59 No. 8 : Dein blaues A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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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ye
Norman (감상시간 : 약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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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rey Parsons (piano)
01
G. F. Händel / Dank sei dir, H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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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G. F. Händel / Armida, dispietata!
- Lascia ch'io pi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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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Robert Schumann / Widmung Op. 25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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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Robert Schumann / Du bist wie eine Blume
Op. 25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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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Robert Schumann / Schöne Fremde Op.
39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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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Robert Schumann / Auf einer Burg Op. 39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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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Robert Schumann / Wehmut Op. 39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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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Robert Schumann / Frühlingsnacht
Op. 39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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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ranz Schubert / Der Musensohn Op. 92
No. 1 D.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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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ranz Schubert / Auf dem See Op. 92 No.
2 D.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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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ranz Schubert / Meeres Stille Op. 3 No.
2 D.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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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ranz Schubert / Ave Maria Op. 52 No.
6 D.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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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ranz Schubert / An die Natur D.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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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Rastlose Liebe Op. 5 No. 1 D.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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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Gretchen am Spinnrade Op. 2 D.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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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ie Liebe hat gelogen Op. 23 No. 1 D.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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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r Tod und das Mädchen Op. 7 No.
3 D.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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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rlkönig Op. 1 D.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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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ohannes Brahms / Meine Liebe ist grün
Op. 63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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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ichard Strauss / Wir beide wollen sp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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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pirituals / He's got the whol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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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pirituals /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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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서수진
02)760-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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