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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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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한국 공연 창작활동의 토대로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극장을 아껴주시는 공연예술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관 심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2007년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관신청서를 지난 10월12일부터 10월31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30건에 신청일 1,714일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현황을 보면 예술극장 대극장이 60건(590일), 소극장 67건(1,097일)으로 이 중 선정된 작품은 대극장 연극분야 4건(73일), 무용분야 8건(63일), 소극장 연극분야 6건(117일), 무용분야 5건(33일), 차세대 연극분야 2건(20일), 무용분야 1건(7일)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의자료는 대관신청단체에서 제출하신 대관신청서 및 주요 첨부 자료를 사전에 심의위원들에게 전달하여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외 첨부자료는 심의 현장에서 직접 열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의 방법은 연극분야 3인, 무용분야 3인의 심의위원이 1차로 대관대상 후보 군을 각자 추천한 후, 2차로 토론을 통해 대상 범위를 좁혀가며 채점과 토론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단체 및 작품의 선정을 위한 중점 고려사항으로서는 공연기획의도의 창의성 및 참신성, 추진계획의 충실도(공연목적, 홍보계획, 연습계획, 예산조달계획, 관객개발 능력의 치밀성 및 타탕성 등), 공연참여 인력의 우수성, 대관신청 단체 및 개인의 우수작품 공연실적(최근 5년내 우수작품 공연실적, 전년도 아르코예술극장 공연시 유료관객 유치실적<공연실적이 없는 경우 중간 점수 부여를 통한 불리조건 극복>등이 적용되었으며, 심의위원들께서 구체적으로 제시하신 심의기준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공연장으로서의 “예술극장”이 가지는 공익성을 살리는 의미에서 작품의 예술적 독창성을 기본으로 하여 관객동원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공연기획과 연출(안무)의 참신성, 참여인력의 우수성, 신청단체의 사업추진능력과 과거 공연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대관신청하신 모든 단체의 작품들이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서 그 가치가 충분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한정된 대관일수로 인해 안타깝게도 신청하신 모든 작품을 다 선정할 수 없었던 점 저희 예술극장 측에서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향후 대관신청기간의 조정방안을 비롯한 대관 제도의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단체에게 예술창작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창작활동의 토대로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극장은 보다 좋은 공연장으로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인들의 창작역량의 토대가 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관심의 선정위원 이병옥 용인대 교수 / 김승현 문화일보 문화부장 / 문애령 무용평론가 / 김미혜 한양대 교수 김방옥 연극평론가 /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대관선정단체 (* 순서는 무순입니다.) * 대극장
* 소극장
* 차세대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극장 조미숙
02)760-4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