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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캔버스]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 회원 모집(10월 영화: <퍼스트 리폼드>)

  • 지역 서울
  • 조회수 38
  • 작성자 김*빈
  • 작성일 2024.10.02
  • 기관명 키노캔버스
  • 마감일 2024.10.10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 회원을 모집합니다.]

키노캔버스에서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 회원을 모집합니다.

‘삶을 위한 영화 에세이 쓰기’ 클럽은 다양한 영화를 글감으로 삶을 투영하고 삶 너머를 바라보는
그래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에세이 쓰기를 지향합니다.

본 클럽의 프로그램은 ‘영화 읽기’ 와 ‘글쓰기’ 학습을 수반한
정기적인 영화 에세이 쓰기를 통해 종합적인 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편의 영화를 분석, 해석, 비평, '연결/확장'의 방법론으로 접근해,
설명, 논증, 서사, 묘사의 다양한 표현법으로 써보는 학습과 훈련을 진행합니다.


10월 영화는 폴 슈레이더 감독의 <퍼스트 리폼드>(2017) 입니다.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관광객이 대부분인, 유물같은 교회
'퍼스트 리폼드'를 지키고 있는 목사 툴러(에단 호크)는
일기장에 자신의 내면적 진실을 기록합니다.

어느날 메리(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여성이 그를 찾아와,
환경운동을 하다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진, 자신의 남편을 만나달라고 간청합니다.
메리의 남편을 만난 뒤로, 툴러는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고 신앙적 번민에 휩싸입니다.

<퍼스트 리폼드>는, 마틴 스콜세지의 걸작 <택시 드라이버>(1976), <분노의 주먹>(1980),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1988)의 각본가이자,
일생 초월적 가치와 세속적 삶의 충돌을 테마로 독창적인 작품들을 연출해온
폴 슈레이더의 사유와 성찰이 집약된 작품입니다.


꾸준한 영화 에세이 쓰기를 통해 유연하고 단단한 글쓰기 역량을 기르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가입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holix.com/ch/ObadvzN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