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작가겸 연출가 상드린드 로쉬 워크샵 (~3월 25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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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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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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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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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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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극단 프랑코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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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2018.03.25
1. 상드린르 로쉬 워크샵 2018 안내
일정 : 2018년 03월30(금)~3월31일(토)(2일간)
장소 :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바로 뒤편)
주최/주관 : 극단 프랑코포니
후원 : 주한 프랑스대사관/프랑스문화원, 프랑코포니, 외교부, 예술경영지원센터,
내용 : (통역 있음)
- 텍스트와 신체 작업
- 2일간, 연극 을 중심 텍스트로 하는 다양한 테마의 즉흥 작업
참가비 : 1인당 5만원(공연관람 비용 포함). (입금계좌 국민은행 잘한다프로젝트 488401-01-230005)
준비물 : 활동이 자유로운 연습복 및 실내용 운동화, 개인음료(텀블러 지참)
신청기간 : 2018년 2월 26일 ~ 3월 25일 (선착순 25명 제한)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jaranda09@naver.com
문의 : 잘한다프로젝트 070-7664-8648 (문의 가능시간 11: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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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드린느 로쉬 소개
1970년 생으로, 프랑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극작가, 연출가, 배우이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1998년에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라싸드 연극학교에 입학, 졸업 후 연극배우가 되어 여러 연출가와 작업을 했다.
2001년에 연출가 바르떼레미 봉파르의 요청으로 이라는 첫 희곡을 쓰게 되었다. 2003년 이 작품으로 안느 市 시립극장의 지원금을 받았고, 작품이 공연될 때 배우로서도 참여하였다. 같은 해 파리와 브뤼셀의 여러 극장과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상황들의 조합’이라는 단체를 5명의 배우, 극작가들과 공동 창단하였다.
2005년에는 작품 ( 3부작의 첫 편)으로 국립도서센터에서 주는 지원금을, 2007년에는 의 2부작의 첫 작품인 으로 프랑스 국립연극센터의 창작 지원을 받았다.
2008년 상드린느 로쉬는 자신의 극단인 ‘전망 네브스키 협회’를 만들어 본인이 쓴 작품들을 공연했다: 2009년에는 를 직접 연출했다. 2010년에는 , 2011년에는 , , 2012년에는 , 2014년에는 , 그리고 2013년-2015년에는 이 공연되었다.
상드린느 로쉬는 2010년부터 프랑스 렌느市에 정착, ‘서클 극장’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 워크샵을 이끌고 있는데, 이 희곡 은 이때의 작업 경험에서 나왔다. 은 2011년 제 22회 ‘극작가들의 리용에서의 하루‘ 협회에서 주최한 극작 경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12월 3일 레 자틀리에(리용) 극장에서, 시몽 드레땅의 연출(레 자틀리에 극장 소속)로, 희곡낭독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2012년에는 프랑스 국립연극센터의 창작 지원을 받았다. 2011년에 출판사 테아트랄에서 출판되었고, 2014년에 리용에서 필립 라본느 연출가에 의해 그리고 파리에서 스타니스라스 노르데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계속 공연되고 있다. 그 외 브라질어, 슬로베니아어, 덴마크어, 포르투칼어, 이탈리아어로 번역, 공연되었다.
상드린느 로쉬는 이 밖에도 (2012), . , , , , , , , , , , 오페라 대본, , (2017), (2017), (2017) 등 최근에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