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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17 공연&음악감상 봄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 지역
  • 조회수 3,470
  • 작성자 성*경
  • 작성일 2017.02.17
  • 기관명 예술의전당
  • 마감일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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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공연&음악감상 봄 정규강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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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 3월 3일(금) ~ 6월 28일(수) / 15주, 주1회 <br />
접수기간 2016년 12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br />
장 소 컨퍼런스홀 / 음악아카데미홀 / 리사이틀홀 <br />
문 의 02) 580-1451, 145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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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준의 ‘세계음악과 문화’ (화요일 14:00~16:00) <br />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문화와 예술 <br />
多樣性과 多文化主義라는 관점에서 오늘날 개인이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교양 중 하나가 ‘GL’(Global Literacy, 세계교양)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세계의 사실과 식견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세계 역사와 문화예술사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 시간과 공간, 인물들을 음악과 문학, 영화를 통해 배우고 경험하면서 ‘GL’을 갖추어가는 문화와 예술 오디세이. 2015년 가을부터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데 이어 2017년 봄 학기부터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문화와 예술, 사람과 역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문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다문화적 안목을 폭 넓고 새롭게 다듬어간다. 아인슈타인, 루빈스타인, 번스타인, 키신저, 그린스펀, 바렌보임, 스필버그, 우디 앨런 그리고 밥 딜런... 세계인구의 0.2%에 불과한 1400만 유대인은 1901년부터 지금까지 노벨상의 23%를 휩쓸었다. 그리고 20세기의 클래식 음악은 유대인 연주가들을 빼놓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영향력을 미친 두드러진 존재이다. 이스라엘의 2500년에 걸친 디아스포라(Diaspora)의 역사와 홀로코스트의 비극 그리고 이스라엘의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는 유대인들의 고난과 투쟁, 승리의 역사를 음악과 문학, 영화를 통해 살펴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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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의 ‘오페라 살롱’ (수요일 10:00~12:10) <br />
-오페라 감상 지평 확장하기 <br />
유정우의 오페라 살롱은 2017년 1학기를 맞이하며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너무 유명한 오페라 다시 듣기”와 “오페라가 있는 거리”와 더불어 “오페라 감상 지평 확장하기”라는 코너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보다 깊이 있는 오페라 감상을 위해 다른 연관 있는 장르를 감상하면서 오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심화학습 강좌입니다. 아울러 초기 오페라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탄생 450주년을 맞아 오페라의 기원과 탄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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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숙의 ‘오페라 진검승부’ (수요일 19:30~21:40) <br />
예술의전당에서 상반기에 공연될 오페라 작품들을 예습하며 오페라 진입 장벽을 허무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입니다. 오페라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명작의 명장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출의 영상을 비교감상 합니다. 각 오페라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철학과 시대정신을 우리 사회현실에 대입해보며 심리 내면을 들여다보는 보람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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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의 ‘클래식 보물 찾기’ (목요일 10:00~12:00) <br />
-클래식, 우연히 만나는 기쁨 <br />
거리를 걷다가 또는 영화나 TV를 보다가 우연히 들려오는 선율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관심을 기울여 그 음악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그 속에 많은 귀한 것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 학기 주제는 다양한 매체들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보물 찾기’입니다. 그 보물들을 하나 둘 발견할 때 우리들 삶도 감동과 기쁨으로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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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목요일 14:30~16:30) <br />
-기악의 역사를 이끈 거장들 <br />
봄 학기에는 바로크에서 근대에 걸쳐 각 시대를 대표하는 기악 장르와 해당 장르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작곡가, 주요작품을 만나봅니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인 감상을 위한 음악형식에 관한 지식도 함께 알아봅니다. 또 매달 말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지휘자들의 이모저모를 멋진 영상물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초심자와 기존 애호가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클래식 음악 감상강좌가 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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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의 ‘클래식 카페’ (목요일 19:30~21:30) <br />
-음악 속의 희극과 비극 <br />
대개 음악이란 예술은 인간의 감정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되곤 한다. 그러나 똑같은 음악을 들어도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과연 음악작품 속에 슬픔이나 기쁨, 혹은 분노 같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을까? 연주자는 음악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표현할 수 있을까? 이번 학기에는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희•비극과 관련된 음악을 비롯하여, 비극적이거나 희극적인 다양한 음악작품을 감상하며 음악이 우리에게 환기시키는 특별한 감정을 체험해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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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규의 ‘클래식 공감’ (금요일 10:00~12:00) <br />
–명곡으로의 초대(3) <br />
클래식 음악에 가까이 다가가고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악기와 음악 용어, 작곡가의 생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익히며 대표적인 클래식 명곡들을 차례로 감상하는 시간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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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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