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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연극교실) 개인사정으로 좀 놀겠습니다

  • 지역 서울
  • 조회수 7,964
  • 작성일 2011.04.02
연극원 출신 연출가, 극작가, 배우와 함께 하는 공동창작연극교실. 당신의 속사정을 기다립니다 ! <BR><BR>◆ 다리연극교실 ◆ "개인사정으로 좀 놀겠습니다"<BR><BR>사람들은 저마다의 ‘개인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행복하고 때론 아픕니다. 다리연극교실의 봄 시즌은 소소한 개인의 이야기를 공동의 이야기로 풀어내 보는 자리입니다. 현재 활동 중인 젊은 연출가, 극작가,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연극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일상을 잠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BR><BR><BR>◇ 연극교실 개요 ◇ <BR><BR>-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BR>* '다리'는 공연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BR>- 일정 : 4월 19일 – 29일 (기간 중 화수목금), 19:30~21:30 / * 공연발표회 5월 7일(토) 19:00<BR>- 대상 : ‘개인사정’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BR>*'연극'의 '연'자도 모르는 분들, 무대에 서 보고 싶었던 꿈을 가졌던 분들,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BR>들려주고 싶고 다른 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혼자 놀기 지겨워서 다른 분들과 함께 놀고 싶은 <BR>분들 등등<BR>- 참여비 : 8회 50,000원 (정원_선착순 20명) / *참여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BR>-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58-2 / 전화 070-8668-5795 / 홈페이지 www.scyc.or.kr / 트위터 @cyc_dari<BR>*오시는 길_홍대입구역 2번출구 앞 수협은행 뒷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BR><BR><BR>◇ 연극교실 구성 ◇ <BR><BR>- 1회 개인사정 : 이렇게 만난, 당신의 개인사정은 무엇인가요 ?<BR>*연극 놀이를 통한 자기소개<BR><BR>- 2회 우리사정 : 개인사정이 모여 우리 모두의 사정이 되는 시간.<BR>*공동 창작을 위한 팀워크 형성<BR><BR>- 3 ~ 8회 속사정 : 웬만한 소설, 드라마, 영화는 끼지도 못하는 말 못할 인생 이야기. <BR>털어놓은 속사정들이 조금씩 변신하더니 뭔가 나올 것 같은 예감!<BR>*이야기 창작을 위한 속사정 나눔<BR>*스토리텔링 이론과 창작 / 희곡 독회<BR><BR>- 공연 발표회 개봉박두 !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이야기가 단 한 번의 공연으로.<BR>*공동 창작 공연 발표<BR><BR><BR>◇ 함께하는 사람들 ◇ <BR><BR>- 함께하는 연출가, 신재훈의 개인사정<BR>“희극인 이주일씨를 사모하는 마음에 인터넷 닉네임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였는데, 최근에 스티븐 잡스<BR>에 빠져 <스티븐 신쓰>로 바꾸려고 합니다.”<BR>*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사 연출과 졸업/ 극단 <작은방> 창단, 대표<BR>*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예술인력 집중육성 지원사업 연극분야 선정<BR>*제3회 CJ 영페스티벌 연극부문 우수작품상 ‘고부의 끈’ 외 다수<BR><BR>- 함께하는 극작가, 김덕수의 개인사정<BR>“전문적인 가수나 댄서가 아니라도 누구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듯이, 배우나 작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연극<BR>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들이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는 것처럼, 홍대 클럽에서 놀듯이, 그렇<BR>게 말과 연극을 가지고 놀길 바랍니다.” <BR>*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전문사 극작과 졸업(MFA)/ 극단 <신작로> 창단<BR>*창작 희곡 <우리사이><사막, 반경 10미터><어느 미국소의 일기> 외 다수 <BR><BR>- 함께하는 배우, 장윤실의 개인사정<BR>“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사람’이지요. 사람들 안에서 가장 행복했고 앞으<BR>로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과 정신을 넘어 나의 에너지를 나누고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며 또 새<BR>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만남. 늘 그 만남을 기다립니다.”<BR>*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예술사 연출과 졸업 <BR>*연극 ‘동창생 - 파티’ 출연 (아르코 시티 극장,2010) <BR>*영진위단편영화지원작 ‘36.5’ 출연 (제4회 공주신상옥 영화제 본선 진출)<BR>*푸른시민연대 어머니극단 봄봄 창단공연 ‘엄마’ 연출 외 다수<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