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단절위기에 놓인
금속분야 무형문화재를 지원하고 그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2018년 세대를 잇는 작업 – 이음展 『한국 철공예와 주거문화』가 개최됩니다.
이음展이 올해 선정한 종목은 야장冶匠입니다. 흔히 대장간, 대장장이로 알려져 있는 야장은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의 의식주 공간에서 쓰였던 각종 철재 도구와 공예품을 제작하여 공급해왔던 장인들입니다.
2018년 세대를 잇는 작업 – 이음展 『한국 철공예와 주거문화』는 이와 같은 야장의 유산을 오늘날의 주거용품 제작에 적용해봄으로써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17년 주제 ‘한국 철공예와 식문화’에 이어 철재로 이루어진 생활용품을 연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며, 오늘날 변화된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소비되고 유통될 수 있는 철공예품을 개발함으로써, 무형문화재와 공예가들이 활동범위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생산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전 시 명 : 세대를 잇는 작업 – 이음展 『한국 철공예와 주거문화』
▪ 전시기간 : 2018년 11월 8일(목) ~ 2018년 11월 18일(일)
▪ 전시장소 :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2층 결, 3층 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06)
▪ 디렉터 전용일
▪ 참여작가
무형문화재
경기도 야장 보유자 신인영
충청북도 야장 보유자 김명일·설용술
충청북도 야장 전수교육조교 유동열
공예가
류상준·형제대장간 아원공방·노인아
강희성 고보형 공주석 김경환 김대건 김홍대 류연희 박성철
이기세 이대원 이성식 이승현 정용진 조재형 최상용 현광훈
▪ 관 람 료 : 무료
▪ 관람시간 : 10:00~19:00 (기간중 무휴)
▪ 주 최 : 포스코1%나눔재단
▪ 주 관 : 한국문화재재단
▪ 문 의 : 한국문화재재단 공예진흥팀 02-3011-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