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 ‘Jazz..와인에 빠지다’ 20번째 이야기

매 달 한번, Jazz와 Wine이 만나는 달콤한 시간. “Jazz.. 와인에 빠지다” 그 26번째 콘서트는 뉴욕 정통 재즈피아니스트 Swan Kim이 이끄는 “Swan Kim Jazz Trio”와 함께합니다.
Smooth Jazz, Swing Tradition, Blues, Hard bop 그리고 Post bop과 아방가르드 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는 Swan Kim 의 새 앨범 “Green Sleeves In New York"의 수록곡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Jazz가 뭔데? 와인은 괜히 어려워서 싫어~?

담배냄새 자욱한 클럽 구석에서 졸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와인바의 메뉴판을 볼 때부터 어지럼증이 나는 분들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친근하고 따뜻한 공연 ‘Jazz..와인에 빠지다’.
재즈나 와인에 대한 정보나 지식 없이도,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친구, 친목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모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셉이 이 공연의 장점입니다.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초등학생부터 머리가 희끗한 50대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이 만드는 색다른 분위기도 공연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됩니다.
또, 연주되는 곡에 대한 설명과 재즈를 즐기는 법 등을 Jazz..와인에 빠지다 무대지기이자 재즈보컬인 ‘윤정’이 상세히 안내하고, 뮤지션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서 모르는 곡이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하여 Jazz를 보다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공연 전 와인을 즐기며 응모함에 응모권을 적어내면 공연 중 직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선물들을 드립니다.
공연 전 후에는 달콤쌉싸롬한 와인과 까나페, 스낵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친절한 ‘Jazz..와인에 빠지다’에 한번 흠뻑 빠져보는 금요일 밤은 어떠세요?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매 월 1회 공연되며, 장소와 출연진은 매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 미성년자에게는 와인이 제공되지 않으며, 만 7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Jazz..와인에 빠지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❶ PM 7시 20분 여유있게 공연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찾는다.
❷ PM 7시 30분 로비에서 와인 한잔과 카나페로 기분은 UP 시킨다.
❸ PM 7시 40분 응모권을 적어서 경품응모함에 넣고 당첨되길 바란다.
❹ PM 7시 45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와인과 스낵을 맘껏 즐긴다. (취하면 안돼요)
❺ PM 7시 50분 좌석을 확인하고 공연장에 입장해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❻ PM 8시 Jazz..와인에 빠지다의 공연에 푹 빠져본다.
❼ PM 9시 30분 로비에서 공연의 여운을 와인으로 마무리 한다.
❽ PM 9시 40분 무대 위에서 봤던 출연진이 로비에 등장!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공연에 대한 짧은 인사를 남긴다.
❾ PM 10시 풍성한 마음과 입안에 도는 와인향을 느끼면서 집으로!!! (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