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달링턴 X #계피자매 : 중세의 소리를 찾아서
Ned Darlington @neddarlingtonmusic X Gyepi Sisters @gyepisisters
▫️일시 : 9월 21일 목 PM 8
▫️장소 : 생기스튜디오 @senggistudio(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37, 5층)
▫️티켓 : 예매 3만 / 현매 3.5 #네이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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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 https://blog.naver.com/le_frenchcode/223185179026
예매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67249/items/5275457?preview=0
▫️기획의도
영국에서 온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Ned Darlington)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의 생활 이후 한국으로 왔다. 고대에서부터 중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로 옛 음악에 관심이 갔다. 클래식 기타에서 루프스테이션을 쓰는 컨템포러리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한국에서 쭈욱 살던 두 한국 여성 뮤지션들 계피자매는 너무도 생소한 유럽의 집시들이 연주하던 오래된 민속 고악기 #허디거디(Hurdy Gurdy)를 돌리고 멜로티컬한 타악기 #다르부카(Darbuka) 두드리고 있었다.
두 뮤지션들 모두 그들이 지나온 시간과 현재를 담는 것이 좋았다. 새롭게 창작도 하고 앨범도 냈다. 또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한 고전 곡들로 그때의 시간들과 자신들의 마음을 함께 연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우연히 서로의 음악을 알게 된, 네드 달링턴과 계피자매. 음악 속에서 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미묘함을 확실한 연결로 바꾸자는 생각에 기획공연으로 중세의 소리를 찾아보기로 마음을 맞췄다.
중세로 떠나는 순간이 이리도 기다려지고 흥분될지는 몰랐다. 조합만으로도 음악이 되는 이 공연, 홍대의 멋진 공연장 생기스튜디오에서 완성이 될 것이다.
- 본 공연은 어디서든 무대가 잘 보이는 소규모 공연장 공연이므로 자유 좌석으로 진행됩니다.
- 입장 시작 : 7시 30분 (입장 전 루프탑에서 잠시 대기 가능)
-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으니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 바랍니다.
- 공연장에서 생수 외 음식물 반입은 불가합니다.
- 촬영은 타인의 관람에 방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능합니다.
- 공연 후 루프탑 바에서 뒷풀이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 곁의 편안한 #아티스트매니지먼트 #인디레이블 #르프렌치코드 #lefrench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