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공연명 : 박효진 솔로 프로젝트 6. 공존동생 共存同生 ; 있다.
2_공연일시 :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_공연장소 : 게토 얼라이브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04)
4_출연진 : 작.기획.연출 박효진
설치 및 움직임, 가야금 박효진 @hyojin.stage / 장구 전지환 @jeon_ji_hwan /
기타 임승용 @wav_lim / 장구, 운라 김해나 @hannahkimmusik / 베이스 김종현 @bs_x2
5_관람연령 : 전체관람
6_티켓 예매 : 20,000원~35,000원 www.ghettoalive.com
* 예매 (학생할인 20,000원 예술인패스 25,000원 일반 30,000원)
* 현매 (학생할인 25,000원 예술인패스 30,000원 일반 35,000원)
7_문의 | info@parkhyojin.net



■ 작가소개
박효진은 우리 모두를 둘러싼 ‘시간’과 ‘경험’을 소중하게 여기며 일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흔적을 모아 자신만의 방식과 창의적 실험으로 작품 안에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전통이라는 소재를 확장하면서 한국의 정서를 부풀리는 작가 정신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데 특히, 직접 실험·제작한 “13현 산조 가야금” 등 국악기를 중심으로 청각적 구성을 창조해내고, 표현할 수 있는 적극적인 몸의 움직임으로 시각적인 구성을 더하여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박효진의 다채로운 작업은 역사 속에서 다양한 결로 존재한 전통적이고 원시적인 종합 예술을 근간으로 한다. 전통은 자연스레 박효진의 행위를 이끌어주고 있는데, 작품을 통하여 저 멀리서부터 내려오는 덩어리와 그 맥으로부터 오늘날의 관계를 더하여 살아 숨 쉬는 전통의 흐름을 제시하고자 한다.
박효진은 형식과 표현, 경계 없는 폭넓은 활동 영역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크고 작은 무대에서의 경험은 물론 애니메이션 배경음악, 독립영화 OST, 홍보 영상이나 댄스 필름 등의 음악을 제작하거나 대중음악, 즉흥음악, 설치미술, 무용, 연극 등 타 장르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수년간 예술의 다양성을 발견해왔다.
2016년부터 솔로 프로젝트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화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전곡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자전적인 성격의 정규앨범 1집 Mindfulness-TIME, 2집 Mindfulness-SnaJo을 발매하였다.

■박효진 솔로 프로젝트 시리즈 (2016년~2021년 38회 진행)
2016 삭임 4회
2017 이어도사나 5회
2017~2021 찾아가는 콘서트 25회
2018 나들이 2회
2019 즉흥산조 2회

■박효진 앨범 (전곡 작곡 및 실연)
정규 1집 Mindfullness – TIME (10곡)
정규 2집 Mindfullness – SanJo (14곡)
싱글 Vol.1.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싱글 Vol.2. 나니가나노
싱글 Vol.3. 성금연류 가야금 구음 산조
싱글 Vol.4. 노란꽃씨
싱글 Vol.5. 정악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타령
싱글 Vol.6. 배뱅이굿과 나 OST

https://www.parkhyojin.net
www.instagram.cpm/hyojin.stage
www.facebook.com/ArtistHyojin



[박효진 솔로 프로젝트 1~5 관객 리뷰]

-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효진의 마음과 정성. 따뜻함이 느껴져요.
- 박효진!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천부적인 Artist입니다!
- 특유한 순수성과 감수성이 잘 녹아나는 아름다운 우리 음악의 재발견하는 기쁨과 뿌듯함!!
- 현대 사회를 그려 내려 애쓴 노력이 많이 느껴집니다.
- 사색이 음악에 담겼다. 한 편의 시집을 읽은 기분..박효진에게선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 The music gave me many feelings. calm, happy, peace, joy, energy... Great Show!!
- 따뜻하게 무대를 채워 주셔서 감사해요. 소리로 사람을 안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다시금 감사합니다!
- 다양성을 실험하는 젊은 연주자의 재기가 느껴집니다.
- 우리 음악이 다시 꽃피게 된 것 같습니다.
- 현재적 우리 음악 박효진 솔로 프로젝트. 점점 다채롭고. 깊어지는 느낌.
- We enjoy your creative & beautiful performance. You are very inspiring.
- Your music is beautiful. Never Stop.
- 전통의 모방,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하게 자신의 색깔을 섞어가는 시도.
-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 말 한마디 전하는 태도. 독특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 소리로 위안이 되었다는 게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참 신기합니다 :) 소중한 공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