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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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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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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라노 한나형 독창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
    소프라노 한나형 독창회
    분야
    음악
    문의
    02-588-9954
    기간
    2021.07.12~2021.07.12
    시간
    오후 8:00
    관람료
    전석 2만원 / 학생 할인 50%
    조회수
    4398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등록일
    2021.06.28
    URL
    https://blog.naver.com/charisproduction/222364293684
PROFILE



Soprano 한나형


전설적인 소프라노 Elisabeth Schwarzkopf로부터 ‘아름다운 소리와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소프라노’ 라고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소프라노 한나형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대학 재학 중 프랑스 가곡 연구회에서 주최하는 프랑스 가곡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학 오페라 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독일 유학 시절 세계적인 소프라노 Elisabeth Schwarzkopf와 바리톤 Olaf Bär에게 발탁되어 세계적인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아 장학금 수여와 동시에
특별 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그녀는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하우스에서 Johann Gottlib Naumann의 추모 음악회의 독창자로 초청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슈타츠 카펠레와
협연하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캄머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일 전역에서 모차르트 ‘콘체르트 아리아’를 협연하였다.
또한 마이센 극장에서 공연한 벤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Albert Herring’에서 Miss Wordsworth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Stamberge See 썸머 페스티벌 초청 연주자, 하이든의 ‘천지창조’,
바흐의 ‘커피 칸타타’, ‘마태수난곡’ 등 교회음악뿐만 아니라 콘서트 독창자, 오페라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하였다.

​16년간 독일에서의 학업과 연주 활동을 마치고 2015년에 귀국, 세종체임버홀에서의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2018년 ‘행복에 관하여’라는 두 번째 독창회 및 국내 유수의 시립합창단 협연과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실력 있는 중견 성악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시에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프랑스가곡연구회,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성악음악학술연구회, 성악예술학회 등
여러 학술단체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연주를 통해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다.

현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한세대학교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프랑스가곡연구회,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한국성악가협회, 이화성악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공희상

​- 계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취리히 국립음대 반주 전공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최우수 반주자상' 수상
- 현) 한예종, 서울대, 연세대, 추계예대, 목원대, 삼육대 출강



PROGRAM

Claudio Monteverdi (1567-1643)
Lamento della Ninfa ‘님프의 애가’
from Madrigali Guerrieri et Amorosi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 중

O felice Drusilla ‘행복한 드루질라여’
from Opera L’incoronazione di Poppea 오페라 ‘포페아의 대관식’ 중


Robert Schumann (1810-1856)
Marienwürmchen, Op. 79/13 ‘무당벌레’
Sandmann, Op. 79/12 ‘잠의 요정’
Die Meerfee, Op. 125/1 ‘바다의 요정’
Rätsel, OP.25/16 ‘수수께끼’


Francis Poulenc (1899-1963)
La Courte Paille, FP 178 ‘작은 밀짚’
1. Le sommeil ‘잠’
2. Quelle aventure! ‘어떤 모험’
3. La reine de cœur ‘마음의 여왕’
4. Ba, be, bi, bo, bu ‘바, 베, 비, 보, 부’
5. Les anges musiciens ‘음악의 천사들’
6. Le carafon ‘유리병’
7. Lune d’avril ‘4월의 달’


INTERMISSION


Hugo Wolf (1860-1903)
Mausfallen-Sprüchlein ‘생쥐잡이 주문’
Nixe Binsefuss ‘물 요정의 딸’
Storchenbotschaft ’황새의 인사‘


Rimsky-Korsakov (1844-1908)
Не ветер, вея с высоты, Op.43, No.2
‘언덕에서 불어오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네’

Сон в летнюю ночь, Op. 56/2 ‘한여름 밤의 꿈’


William Bolcom (1938- )

George ‘조지’
Waitin ‘기다림’
Song of Black Max ‘검은 맥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