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7월 8일까지 MIU공연담당자에게 이메일로 (musicinusfoundation@gmail.com) 연락주시면 공연당일 티켓박스에서 초대권 수령이 가능합니다.
Bach/Reger Brandenburg Concerto No.3 Mov.1
Bach/Duck Cantata No. 208, 'Sheep May Safely Graze', BWV 208
Bach/Scott Badinerie in B minor BWV 1067
1st: 최연희 2nd: 김세희
Debussy Petite Suite, L 65
- En bateau (Sailing): Andantino
- Cortège (Retinue): Moderato
- Menuet: Moderato
- Ballet: Allegro giusto
1st: 김세희 2nd: 최연희
- INTERMISSION -
Tchaikovsky The Nutcracker Suite
- Ouverture
- Marche
- Danse de la Fée-Dragée
- Danse russe (Trepak)
- Danse des mirlitons
- Valse des fleurs
1st: 최연희 2nd: 김세희
Barber Souvenirs op. 28 (1952)
- Waltz
- Pas de deux
- Two-step
- Hesitation tango
- Galop
1st: 김세희 2nd: 최연희
Pianist 김세희
“맑은 소리와 뛰어난 테크닉의 소유자” (헤롤드 타임스), “기대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버크셔 위클리)로 평가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Indiana University에서 석사와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최고연주자 디플로마를, University of Hartford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재학 중 Grace B. Small Award, Hartt Talent Scholarship, E. B. Storrs Scholarship Award를 수상 하였으며 Pi Kappa Lambda의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원콩쿨 입상, 서울시립대학교 주최 전국 학생 음악 콩쿨 1위, 제 32회 동아콩쿨 1위, 1994년 KBS한전 음악콩쿨 1위를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는 IBLA 국제콩쿨, Five Town Music and Art Foundation Competition에서의 입상을 비롯하여, 인디애나 음대 협주곡 콩쿨 우승, Kankakee Symphony 협주곡 콩쿨 우승, 파라노프 콩쿨 우승, CSMTA Young Artist Competition 1위를 수상하였다.
피아노음악 주최 영 콘서트와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J. M. 주최 독주회, 예술의전당 유망신예초청 독주회, 금호 문화재단 초청 금요음악회 시리즈,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 콘서트, 삼성미술관 주최 목요음악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금요음악회, 국립 중앙도서관 초청 도서관 음악회, 서울대학교 초청 관악사 음악회, 영산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음악회, 부암아트홀 청소년 음악회,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 피아노 두오 협회 스페셜 콘서트, 피아노 문헌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많은 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서울아카데미 심포니, 충남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IU Symphony Orchestra, Bowling Green Western Symphony Orchestra, Hartt Symphony Orchestra, Kankakee Symphony Orchestra를 비롯,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Joseph Silverstein의 지휘로 Hartford Symphony Chamber Orchestra와 미국 동부 4개 도시 순회 연주를 하였으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음반을 서울음반에서 발매하기도 하였다.
그밖에도 캐나다의 Banff Music Festival 참가 및 연주, Musical Club of Hartford 초청연주, Emerson String Quartet과 실내악연주, Beethoven Sonatas for Piano and Cello 전곡연주, 미국 University of Arkansas 초청연주, Henderson State University 초청연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청중들과 만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희는 학술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또한 올 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현대피아노 음악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현대음악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CBS)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피아노문헌연구회 이사,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피아노두오협회 이사, 한국 교회음악학회 임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최연희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며 본인의 음악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최연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UdK)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수학하며 디플롬과 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이화경향콩쿨, 월간음악콩쿨, 삼익콩쿨, 중앙콩쿨, KBS신인음악콩쿨 등 국내 유수한 콩쿨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학시절에도 독일, 오스트리아, 폴랜드, 일본 등의 여러 음악 캠프와 페스티발에 참석하며 실력을 쌓았다.
독일 SEILER 국제피아노 콩쿨, 베를린 스타인웨이 콩쿨 1위 입상, 폴랜드 Wroclaw 라디오방송 실황연주, 베를린 신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1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유망 신예 초청연주회”,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 콘서트,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시리즈”, 금호문화재단 “스페셜콘서트 시리즈”, 양평군립미술관 초청 베토벤시리즈 독주회 등에 초청되어 독주와 협연 무대를 가졌고, KBS음악실, KBS 클래식오디세이 출연,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음악회 인천시향과의 협연(인천문화예술회관), KBS교향악단과의 협연(KBS홀), 코리안 심포니와 협연(예술의전당), 리스트연구회 정기연주회(영산아트홀,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An die Musik" 멤버로 쇼팽의 주요작품 기획연주 시리즈 등의 다양한 무대로 청중과 만나고 있다.
특히 “2006교향악축제” 협연자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개막연주(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 심포니와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는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KC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구두오협회 이사, 한국리스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