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김세희
“맑은 소리와 뛰어난 테크닉의 소유자” (헤롤드 타임스), “기대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버크셔 위클리)로 평가 받고있는 피아니스트 김세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Indiana University에서 석사와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최고연주자 디플로마를, University of Hartford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재학중 Grace B. Small Award, Hartt Talent Scholarship, E. B. Storrs Scholarship Award를 수상 하였으며, 미국 대학 성적 우수자들의 모임인 Pi Kappa Lambda의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예원콩쿨 입상, 서울시립대학교 주최 전국 학생 음악 콩쿨 1위, 제 32회 동아콩쿨 1위, KBS신인음악콩쿨 1위를 수상하였으며, 해외에서는 IBLA 국제콩쿨, Five Town Music and Art Foundation Competition에서의 입상을 비롯, 인디애나 음대 협주곡 콩쿨 우승, Kankakee Symphony 협주곡 콩쿨 우승, 파라노프 콩쿨 우승, CSMTA Young Artist Competition 1위를 수상하였다.
피아노음악 주최 영콘서트와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J. M. 주최 독주회, 예술의전당 유망신예초청 독주회, 금호문화재단 초청 금요음악회 시리즈, 이원문화센터 아티스트 콘서트, 삼성미술관 주최 목요음악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금요음악회, 국립 중앙도서관 초청 도서관 음악회, 서울대학교 초청 관악사 음악회, 영산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음악회, 부암아트홀 청소년 음악회, 드뷔시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 피아노 두오협회 스페셜 콘서트, 피아노 문헌연구회 정기연주회 등 많은 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서울아카데미 심포니, 충남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IU Symphony Orchestra, Bowling Green Western Symphony Orchestra, Hartt Symphony Orchestra, Kankakee Symphony Orchestra를 비롯하여,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거장 Joseph Silverstein의 지휘로 Hartford Symphony Chamber Orchestra와 미국 동부 4개 도시 순회 연주를 하였으며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음반을 서울음반에서 발매하기도 하였다.
그밖에도 Aspen Music School, Salzburg Music School, Banff Music Festival 참가 및 연주, Musical Club of Hartford 초청연주, Emerson String Quartet과 실내악연주, Beethoven Sonatas for Piano and Cello 전곡연주, 미국 University of Arkansas, Handerson State University 초청연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청중들과 만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희는 KBS 제1FM의 ‘KBS음악실’, 아르떼TV의 ‘Showcase’에 출연하였으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현대피아노 음악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현대음악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현재 피아노문헌연구회 이사,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 피아노두오협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학회 피아노분과 위원장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ist – 박재연
피아니스트 박재연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선화예술 고등학교 재학시 수석 장학금을 획득하였으며, 서울대 기악과를 장학입학, 우등졸업하고,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에서의 석.박사 전 과정을 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또한 Widema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idney M. Wright Piano Accompanying Competition 등 다수의 컴피티션에서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2006년 귀국 독주회 이후, 서울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세종 체임버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청주 시민회관,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광주 문화예술회관, 순천문화예술회관 등 수많은 국내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무대를 가져왔으며, 국내 주요 학회 정기연주회, 다수의 국제 음악제 및 실내악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내실 있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방송 교향악단, 강남심포니, 광주시향 등과 협연하였고 그녀의 연주는 KBS FM, MBC FM 을 통해 수차례 방송된 바 있다.
국내 활동과 더불어 미국 위스컨신 주립대학, 알칸사 주립대학, 핸더슨 주립대학, 와치타 대학 등 수많은 콘서트 시리즈에서 Guest Artist로서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였으며, 일본 오사카 및 스모토 지역, 중국 칭다오 지역 콘서트 등 아시아 무대에도 연속 초청되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조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및 한국 피아노 교수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