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악회 고품격 국악콘서트
감각을 사로잡는 영상예술과 우수한 한국음악이 주는 전율과 감동!
★★★★★
[관객리뷰]
연주자의 설명, 영상, 음악의 환상적인 조합은 정말 한국인이란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였다.
- crazyroo****
[언론리뷰]
‘평롱’은 국악의 본질을 질문하고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퍼포먼스와 연출에서도 세련됨과 완벽함을 포기하지 않는 공연이었다.
- 한겨레21 서정민갑 대중음악 평론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격조 높은 콘서트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와 ‘신라 해시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무대 위에 눈을 사로잡는 영상 예술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종묘를 비롯한 서울 곳곳의 모습과 궁중무용 ‘춘앵무’가 장엄하게 표출되며 레퍼토리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영상으로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정가악회 대표 레퍼토리, 음악의 정수를 담아낸 작품
정가악회는 가곡, 줄풍류, 판소리 등의 장르를 음악적 자산으로 하여 전통음악을 이 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음악으로 선보이고 있다. 본 작품은 2014년 서울남산국악당 상설공연(210회)을 시작으로 수많은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을 받으며 정가악회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종묘제례악, 아리랑, 판소리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수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미니멀하고 다이내믹한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한다. 휘몰아치듯 강렬하면서도 조화로운 사운드는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관람, 객석 축소 및 거리두기 좌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를 이기는 새로운 일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