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 타악기 독주회 <br />
SHIN BOHMSOO PERCUSSION RECITA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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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 D'Hiver (겨울이야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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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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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조인클래식 <br />
후원 : 말매종 국립음악원 동문회 · 한국타악인회 <br />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br />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br />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616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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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D.N.A에 담겨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부드러운 악기! <br />
당신이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br />
Dances of Marimba <br />
Marimbist 신범수가 들려주는 겨울이야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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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에게 친숙한 악기는 바로 인간이 태고 적부터 사용해온 “타악기”라고 할 수 있다. 둔탁하고 세밀하지 못했던 과거의 타악기와는 달리, 세월이 지나면서 타악기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며 특히 마림바는 독주 악기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오는 12월 27일, 그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 신선하고 역동적이며 부드러운 마림바의 순수한 선율을 marimbist 신범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 이애련 , P.Klatzow , E.Hause , J.Psathas , T.Muramatsu 의 음악으로 타악기 음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한국 타악기 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한국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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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SSIONIST / 신범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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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듬감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신범수는 1995년 프랑스로 유학 길에 올라 Conservatoire d`Asnieres (아니에르 음악원)에서 타악기 고등과정(superieur)과 시창청음 (solfege)을 졸업한 후, Conservatoire National Region de R.Malmaison (말매종 국립음악원)에서 타악기 최고 연주자과정 (Perfectionement)을 , 그리고 네덜란드 Zwollle Messiean Academie에서 타악기 최고 연주자과정(TF)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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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음악회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유럽활동과 함께 '맛과 멋 실내악 연주'(예당 콘서트홀), 'Steve Reich Drumming' 연주(LG 아트센터)등의 국내 공연에 참여하여 호평 받아왔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다수의 실내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 여러 현대음악 작품발표회 등의 활동과 더불어 200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독주회를 통해 타악기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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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희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안양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경기대학교에 출강하여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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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tsugu MURAMATSU Land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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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SATHAS One Study One Summary for marimba , junk percussion and tape <br />
One Study / One Summary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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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련 가락 II for Marimba sol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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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KLATZOW Dances of Earth and Fire I. / II.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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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HAUSE Fields (한국초연)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