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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7] 윤효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05.07] 윤효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분야
    문의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기간
    2017.05.07~2017.05.07
    시간
    오후 3시
    관람료
    전석 2만원
    조회수
    6093
    장소
    금호아트홀
    등록일
    2017.04.25
    URL
    http://www.edenclassic.co.kr
[05.07] 윤효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 이미지
PROFIL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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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윤효정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과 석사(Piano Solo Master of Music)와 가곡 반주 석사(Liedbegleitung Master of Music)를 졸업하였다. <br />
<br />
일찍이 음협콩쿨 2등, 카톨릭문화콩쿨 2등에 오르고,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iano and Ensembles Solo in Moscow에서 1, 2위없는 3위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부심사위원장 Irina Osipova에게 “모든 연주 중에서 그리그의 작품 해석이 돋보였고, 피아노에서 보여 줄 수 있는 낭만적인 음향을 잘 표현 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수준 높은 해석으로 아주 관심 있게 연주를 지켜보았다. 앞으로 더 많은 예술적인 성장이 있기를 기대한다.”는 평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경희대학교 재학시절 전액 장학생과 실기 장학생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는 경희대학교 장학콩쿨에서 1등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피아노과 춘계와 추계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라 관객 앞에 나서 본인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음악회(지휘:곽승)에서 협연하고, Poland Sliesien Orchestra(지휘, Jiri Mikul), Czech Ostrava Orchestra(지휘,Prof.Rostislav Haliska)와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기도 한 그는 대구 공간 울림 피아노 독주회, 대전시청 수요 브런치 콘서트, 야마하홀 피아노 독주회, 독일 Orchestrazentrum NRW 오케스트라 첸트룸 런치 콘서트, 독일 쾰른 국립음대 “Klavier Nacht” 연주, 독일 도르트문트 피아노 페스티발 Ruhr Exrta Schicht-Die Nacht der Inderstrikultur klavier-Marathon 연주, 이탈리아 몬테 풀치아노 아카데미 Neue Musik Festival 연주, 쾰른 어린이 뮤지컬 ‘der Musikalisch Nashorn’ 연주, 귀국 후 “뮤지토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28회 한밭 신인 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에서 독주회로 관객 앞에 나설 예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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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PK장학재단 해외 비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프랑스 Festival Music Alp Courchevel, Prof. Konrad Elser, Prof.Jerome Rose, Prof. Pierre-Laurent Aimard 마스터클래스, Landes Musik Academie in NRW Orchestra 공개 연주, 32th Internationl Meisterkurs for Klavier und Gesang in Muenster 등에 참가하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만들어 온 그는 중앙교육협회콩쿨 심사위원, 쾰른 국립음대 Klasse Prof. Mario Hoff 전속 Geasangs Korrepetition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인하대학교 예술체육교양학부 교양가창과 합창반주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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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음악이 좋아 피아노 앞에서 뚱땅거리던 꼬마 아가씨에서, 유학을 거쳐 긴 음악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피아니스트로서 정식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귀국 독주회가 어쩌면 아티스트 윤효정이 늘 꿈꿔왔던 판타지의 시작인지도 모른다. 각기 다양한 시대, 여러 작곡가들의 자유로움과 끝없는 음악적 상상력이 녹아있는 이번 귀국 독주회의 Fantasy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객과 조금 더 재미있고 편안하게 소통하고자한다. 피아니스트 윤효정의 Fantasia로 떠나는 음악적 긴 여정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는다. <br />
<br />
사사: 문정원, 황성순, 배철우, 김석, 서계령, Florence Millet, Ulrich Rademache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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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br />
<br />
J. S. Bach Fantasia in c minor, BWV 906 <br />
<br />
W. A. Mozart Fantasy in d minor, K. 397 <br />
<br />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13 in E-flat Major, Op. 27, No. 1 “Quasi una Fantasia” <br />
Andante <br />
Allegro molto e vivace <br />
Adagio con espressione <br />
Allegro vivace <br />
<br />
Intermission <br />
<br />
F. Mendelssohn 3 Fantasies, Op. 16 <br />
Andante con moto-Allegro vivace <br />
Scherzo, Presto <br />
Andate <br />
<br />
F. Chopin Fantasy in f minor, Op.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