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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 마당놀이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 마당놀이
    분야
    문의
    02-3011-2178
    기간
    2017.03.30~2017.04.13
    시간
    목요일 19시 30분
    관람료
    5000원
    조회수
    5152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등록일
    2017.03.22
    URL
    www.chf.or.kr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 마당놀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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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당놀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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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탈놀이, 풍류 마당 납시오! <br />
소백산맥과 낙동강이 품어낸 한반도의 아랫녘 영남지방. <br />
특히 안동부터 부산, 통영으로 이어지는 영남지방의 탈놀이는 신명난 타악 반주에 무심하게 얹어지는 맨손 춤사위와 툭툭 내뱉는 투박한 사투리 재담에서 영남지방 특유의 재치와 기질이 묻어난다. <br />
만물이 생동하는 봄, 영남의 탈놀이 중에서도 서울에서 보기 어려웠던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 통영의 오광대, 부산의 수영야류가 민속극장 풍류를 마당삼아 서울 한복판에서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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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2017. 3. 30. ~ 2017. 4. 13. | 목요일 19시 30분 (총 3회) <br />
1회 2017. 3. 30. 하회별신굿탈놀이 <br />
2회 2017. 4. 6. 통영오광대 <br />
3회 2017. 4. 13. 수영야류 <br />
○ 사회 김종엽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보존회 회장) <br />
○ 관람료 전석 5,000원 <br />
○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br />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3번출구) <br />
○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br />
○ 후원 문화재청 <br />
○ 온라인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4738 <br />
○ 문의 02-3011-2178 www.chf.or.kr <br />
○ 페이스북 www.facebook.com/pungryu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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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br />
(1회) 3. 30. 목. 오후7시30분 – 하회별신굿탈놀이 <br />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강원, 경북 등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전하는 서낭당 계통의 탈놀이이다. <br />
탈의 조형미가 높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서낭굿 탈놀이 계통의 몇 남지 않은 연희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각 마당마다 독특한 걸음새와 풍물 꽹과리가 중심으로 즉흥적인 춤사위가 특징이다. 대사보다 소박한 춤사위가 중심이 되지만, 양반과 선비가 주고받는 농(재담)에서는 ‘아재개그’가 돋보이기도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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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강신 – 무동마당 – 주지마당 – 백정마당 – 할미마당 – 파계승마당 - 양반⦁선비마당 <br />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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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4. 6. 목. 오후7시30분 - 통영오광대 <br />
통영오광대는 100여 년 전 창원에서 활동하던 이화선이 통영에 와서 가르쳤다는 설과 통영 사람들이 창원오광대를 보고 와서 시작된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두 설 모두 창원의 오광대를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에서 발달한 산대도감 계통의 탈놀이로 분류 된다. 다섯마당을 논다고 해서 오광대라고 붙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오행설에서 그 연원을 찾기도 한다. 꽹과리에 맞춰 추는 문둥이춤이 매우 인상적이며, 가산오광대나 고성오광대에는 없는 사자춤이 있는 것도 통영오광대의 특징이다. 문둥이는 권력으로부터 억압적 위치에 있는 사회적 약자, 민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타 지역의 탈놀이에 비해 더욱 민중적 요소가 강한 탈놀이라고 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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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법고탈 – 풍자탈 – 영노탈 – 농창탈 - 포수탈 <br />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보존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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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4. 13. 목. 오후7시30분 - 수영야류 <br />
수영야류는 오리지널 부산 사투리가 진하게 녹아 있는 탈놀이로, 풍자의 정도가 하회별신굿탈놀이나 통영오광대보다도 더 노골적이다. 동래야류에서 보이는 문둥이춤과장이 없는 대신 사자무과장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물 타악 반주에 맞추며, 탈놀이 시작 전 행하는 길놀이가 다른 탈놀이에 비해 매우 화려하고 성대하다. 양반으로 비유되는 권력의 무능과 허세, 그리고 이중성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하는 대표적인 탈놀이이라고 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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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 양반과장 – 영노과장 – 할미⦁영감과장 - 사자무과장 <br />
출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보존회